59세 이경실, '불면증' 오죽했으면…"수면제 먹어도 새벽에 깨" (넘버원)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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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0BOkNts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04b2016c3973395fee0a915646f2135b6a8d7f8e8d28efe431f3f24f03f5af" dmcf-pid="WpbIEjFO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50627707gbac.jpg" data-org-width="1457" dmcf-mid="70ZvsDuS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50627707gb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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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cf74920708998070c87cca42879bd3258d0f4026e0578ffec81250f3c3c56" dmcf-pid="YUKCDA3I5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1d5b56a88733801567601ec91aa6c01332aff3408cb58f7e606def83dab1a81" dmcf-pid="Gu9hwc0C14"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한국인의 고질병인 피로를 방치했다가 간암의 위험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짚어보며 넘버원 처방을 찾았다.</p>
          <p contents-hash="a955324684a69a773b3c0340c13f9d1fe1e416c9e4ade338d7989abb5f2b7625" dmcf-pid="H72lrkph5f"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부터 지석진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이 물 먹은 솜처럼 축축 처져서 기운이 안 난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337bba2fbf22e2376b4a84fc09a8f863dbebd18705e491437fb8f1740033022" dmcf-pid="XzVSmEUl5V" dmcf-ptype="general">반면 뽀송한 독고영재를 본 이경실은 "지난주보다 예뻐졌다"고 말했고, 독고영재는 "다들 내 말을 안 믿는데, 나는 몸이 피곤하거나 아픈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b83763ee3bb48347281f4e6a715c64c745467bca6721b55e72af44038fad2" dmcf-pid="ZqfvsDuS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50629026bpxy.jpg" data-org-width="550" dmcf-mid="zDcnx8Ii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50629026bp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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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013eba326f49c08fbcb53e159295bda88c4ccf804dd7117c962ba9e09d41ca" dmcf-pid="5B4TOw7vH9" dmcf-ptype="general">이어 이날 방송의 주제로 피로와 간이 등장했고, 지석진은 "간암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하니까 무섭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6a954a9d0fe12adca3207c495613fabe5e43a02f457ef75d5e98ce49471c1a" dmcf-pid="12QGlObY1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나이가 들면 피로가 쌓이기만 하지 사실 풀리지는 않는다"라고 털어놨고 독고영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c222fe01336cf5fd75e5e4b6ff57a4d659cfaed744fdf8cc8a8f273826c51eb" dmcf-pid="tVxHSIKGHb"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의 건강 조언 후, 다섯 사람은 간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4a778400430ba99b7cdcbbc8465e2526db4cf945981af8222d222aaf6b7856f" dmcf-pid="FfMXvC9H5B"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갱년기가 오고 나서부터 자다가 (중간에) 깬다. 어제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도 새벽 3시에 깼다. 짜증나 죽겠다"라고 불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671feae6288aadeca77229fd3f697e0238f47309cbf70bf39a571242fc67da1" dmcf-pid="34RZTh2X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5명 중에 중간 정도의 순위를 예상하더니 "근데 우리 출연진들이 다 술을 안 먹는다. 그러면 내가 제일 안 좋을 것 같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0cfad476b295165599b9bfa692324d11c599238581364f284dbc93b749147dc" dmcf-pid="08e5ylVZ5z"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p6d1WSf5X7"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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