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극복 이성미, 완치 판정에도 “다른 암 생길까 걱정”(퍼펙트라이프)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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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8b1e29e3937f94765050a9e3ddd8f338dd7dda6e8cc18947c57797c0fdf78" dmcf-pid="qXJYhsBW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0809114lkuz.jpg" data-org-width="640" dmcf-mid="u0pgeQlo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0809114lk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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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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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0809274imqf.jpg" data-org-width="640" dmcf-mid="7A8IEjFO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0809274im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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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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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b5nHSIKGW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092317848cbb858fdecabf173acc100571fb611dd0dca1e3a47fecf20cd5920" dmcf-pid="KAUadxSglt"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성미가 암 전이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bbdb9eb9d60cad07067b9edb9fc7956a64037436cf988a6a39dbd8caa810dcc" dmcf-pid="9cuNJMvaS1"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252회에는 김기현, 손영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641384bd633cceff5bf51f529d200903069c580e1098701c16996f256a807ea" dmcf-pid="2k7jiRTNh5" dmcf-ptype="general">손영화가 세 번이나 암을 극복한 만큼 이날의 주제는 암이었다. 이에 이성미도 암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고도 계속 걱정되는 게 다른 암이 나타날까 봐"라며 "암세포를 뿌리 뽑을 방법은 없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6a03622d4dca2d2e7eb104d1c81f9345e4ab32b603c023aacf28ca4b31574be" dmcf-pid="VEzAneyjTZ" dmcf-ptype="general">내과 전문의 강수진은 "안타깝게도 암세포를 몸에서 완벽하게 제거할 방법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b0c144bad8cc79c3ad86ef5cf3b54164188299c7a65470f5021644ffbc98ff7" dmcf-pid="fDqcLdWAvX" dmcf-ptype="general">강수진은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깊숙이 들어가 혈관이나 림프를 따라서 우리 몸을 돌아다닌다.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죽여줘야 하는데 살아남으려고 발악한다. 혈관을 따라 가다가 혈관벽을 뚫고 나간다. 폐 간 위 뼈 등 조직안으로 침투해 뿌리내리는데 그게 우리가 아는 전이다. 이 암이 한번 뿌리를 내리면 자기도 먹고 살아야하니 영양소나 산소를 공급받으려고 혈관을 많이 만들어낸다. 신생혈관을 만들어서 본인이 무한 증식한다"고 설명했고 오지호는 "그래서 암이 생기면 살이 쭉쭉 빠지나보다"라며 탄식했다. </p>
          <p contents-hash="60abed7598b5fca05a6edb3220ea890c0a368303c50a4cacbf10a30f7e1240e9" dmcf-pid="4wBkoJYcWH" dmcf-ptype="general">한편 1959년 12월생으로 만 65세인 이성미는 지난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우다 1993년 조대원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지난 2013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성미는 최근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를 통해 본인이 잠들 봉안당(납골당) 자리를 미리 마련해둔 사실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8rbEgiGky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mKDanHET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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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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