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80세에 오지호보다 우람한 팔근육 “젊을 땐 42㎝” 남성미 과시(퍼펙트라이프)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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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dac63414b42d4813e69f528190b0254b1cbde44dc8f3f1b4dc03342913d9e" dmcf-pid="VDo4neyj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2341402qthz.jpg" data-org-width="640" dmcf-mid="KtLbM6Cn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2341402qt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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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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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2341583uulb.jpg" data-org-width="640" dmcf-mid="92TkSIKG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2341583uu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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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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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4ra6oJYcy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2d7284d3017bfbbe550bbd7a799ae8828d6df07bc040b74d87c1bc59e784259" dmcf-pid="8mNPgiGkWs" dmcf-ptype="general">성우 김기현이 배우 오지호보다 굵은 팔뚝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355da6302ba4f5a7cc60a291c063272526da65020c52de11e1d418abcfb5ec4c" dmcf-pid="6sjQanHECm"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252회에는 김기현, 손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4791cd7a9709dec4337712f45204648c1416bb5070d1f88360edbaac5c44194" dmcf-pid="POAxNLXDyr" dmcf-ptype="general">이날 김기현은 손가락 부상으로 두 달째 운동을 못해 "근육이 다 빠져버렸다"고 토로했다. 손가락에 시퍼런 멍이 든 김기현은 "내가 운동을 많이 한다. 헬스를 60년 동안 계속하는데 운동기구 고정핀이 빠져서 8㎏ 되는 쇳덩어리가 날 때렸다"며 손가락뼈 골절 사실을 전했다. 이에 핀 박는 수술 후 두 달째 회복 중이라고.</p>
          <p contents-hash="4023490fe8c8b191f0fba9ba174220560271a8676de726a90dbeab8b09f34f97" dmcf-pid="QIcMjoZwlw"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김기현은 운동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다친 손으로도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 김기현은 "내가 지금도 이런 운동을 하니까 척추관협착증이 없다"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47b0a7d790ab60ebee63fdb14ad76d97661481f99b7ee49bffc75bfc11701b98" dmcf-pid="xCkRAg5rlD" dmcf-ptype="general">이어 김기현은 "한창 운동할 땐 팔 근육이 엄청났잖나. 이만했잖나"라며 아령을 들어 불뚝 나온 팔근육을 아내에게 "만져보라. 딱딱해졌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0fe7c191ed8e4270c4d23050b8bc44a6e8b3d2015af0b61f3bcf244d9dc2134" dmcf-pid="yXljCmqyhE"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이성미가 "남자들은 왜 알통을 꼭 와이프한테 만져보라고 하냐"고 묻자 김기현은 "아직 내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며 남성미 과시를 위해서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c2a6855ea54d27444d3ff6106b40c6b64788073f2b7c37f8059d2faacff8e23" dmcf-pid="WZSAhsBWTk" dmcf-ptype="general">김기현은 알통을 보여달라는 말에 스튜디오에서도 소매를 올려 보여줬다. 80세의 우람한 팔근육에 현영은 "지호 씨 팔뚝보다 더 굵다"며 감탄했고 김기현은 "한창 운동할 때 젊을 땐 팔뚝만 42㎝가 나왔다"고 뽐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5vclObYh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1TkSIKGW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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