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남들처럼 11월 결혼 눈앞‥16살 연하 오채이에 “진지하게 만나자” 고백(신랑수업)[어제TV] 작성일 08-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zpBuNf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9c9796456b4aeca21949c236a7e6fdfd759ddb69b085c5cdf73fc689afcf3" dmcf-pid="uiPfx8Ii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494hlku.jpg" data-org-width="650" dmcf-mid="3uiRLdWA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494hl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15b77409a09bcdcca754adcbea5815cbf61ff4c483c3ca12c39ec90a68e6b" dmcf-pid="7nQ4M6Cn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659nqez.jpg" data-org-width="650" dmcf-mid="0Rx8RPhL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659nq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7e6a693baf62db9a2cab9ab847c8149388fdfc63ad6b102ff8382c6daf65d4" dmcf-pid="zLx8RPhL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814usmg.jpg" data-org-width="650" dmcf-mid="pEu3zpg2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3639814us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qoM6eQlo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5dd5cc7e2e27abea225c4cf509989c7ae9d0c0e29eb818849fdf11c445ddee17" dmcf-pid="BgRPdxSgCB" dmcf-ptype="general">장우혁이 오채이에게 진지한 교제를 시작하자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975698f287cb2884cc21cb975cac107112c33332664bdf3c149477f87bccc4f" dmcf-pid="baeQJMvavq"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우혁은 오채이의 가족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a54b59bf64f1118366164b33f8c19ee401c96444500a27e85a85cfe2c68ca8e2" dmcf-pid="KNdxiRTNTz" dmcf-ptype="general">오채이의 3살 조카를 만나게 된 장우혁은 키즈카페로 이동하던 중 H.O.T. 멤버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문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문희준은 “아들들은 몸으로 놀아줘야 한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는데 그때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 놀아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 오늘 얘랑 재밌게 놀 거야’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7dd36e8484c85ed9eda7221255f3ee31d52e8fb6986bea3cb988a3acd420ad" dmcf-pid="9B35ptiBW7"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지금 데이트하는 분 입장에서는 약간의 테스트일 수 있을 거 같아. ‘아이랑 이렇게 잘 지내는구나’ 이러면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 ‘나중에 이런 아빠가 되겠구나’ 이러면서 굉장히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을까”라며 장우혁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42bc34c92303c876173426bbdd09c0a9ab52c9ba87555a9bf694cf5a658197f2" dmcf-pid="2b01UFnbSu"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문희준 가족의 모습을 보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첫째 잼잼이 희율이를 보면서 너무 예쁜 거다”라며 “너랑 술 먹으면서 이런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 ‘너의 DNA로 낳은 아이를 기르고 싶지 않냐’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1fd0fc33ea6c2a7de75c95ced52c002c3db035a04216f1bad450a7a207880a9" dmcf-pid="VKptu3LKWU"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나의 어린 시절을 보는 느낌이다. 너무 똑같다. 나 어렸을 때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한다. ‘똥 밟았네’라는 노래에 춤을 춘다. 혼자 춤을 딴다. ‘얘도 내 DNA를 갖고 태어났구나’ 이러면서 너무 신기하더라”고 자랑한 뒤 “오늘 잘 보내서 조카랑 친해졌다고 하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ea5c16300fb4483278dfd08bdd772f0305ef0fd85d7265e7765093af67af7382" dmcf-pid="f9UF70o9Cp" dmcf-ptype="general">키즈 카페에서 오채이 조카를 만난 장우혁은 눈높이를 맞춰 인사를 시도한 뒤 문희준의 조언에 따라 적극적으로 몸을 써서 놀아줬다. 금세 장우혁에게 마음의 문을 연 조카 모습에 오채이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장우혁은 금방 체력이 방전돼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체감했다. </p> <p contents-hash="01fe984535b81e7087b06b53d70e855a4703f01bbbba960834c12294c53f2a89" dmcf-pid="42u3zpg2h0" dmcf-ptype="general">오채이는 장우혁, 조카를 위해 새벽부터 싼 도시락을 꺼냈다. 수준급 요리 실력에 장우혁은 “보면 그냥 미래가 보인다.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사람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남자라면 다 하지 않나”라고 오채이에게 더욱 호감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070e75490fc4394a6225142f56b0f803ee67f2b81eb9ef4b2b6f521484cc6ae2" dmcf-pid="8V70qUaVS3" dmcf-ptype="general">조카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겠다고 나선 장우혁은 “이모부”라고 말했고, 오채이의 조카도 바로 “이모부”라고 답했다. 오채이가 깜짝 놀란 가운데, 장우혁은 “저 날 제가 이모부를 한 100번 했다. 근데 지금도 집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저를 그렇게 찾는다더라”고 뿌듯해 했다. 이후 키즈 카페에는 아들을 데리러 온 오채이의 언니까지 등장했고, 장우혁은 어색하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46c37fe471a8f003543c6820f70458cdf48d6943074ee595aedd80f23818233c" dmcf-pid="6fzpBuNfWF" dmcf-ptype="general">오채이 언니, 조카가 떠난 후 두 사람도 식사할 장소로 이동했다. 장우혁이 “형부, 언니는 어떤 일 하시나”라고 묻자, 오채이는 “언니는 로펌에 있고 형부가 치과 의사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889d072d59ffa05a97718528909acc7abc4a03ee192056a88efef8d33e4b7f1" dmcf-pid="P4qUb7j4St" dmcf-ptype="general">장우혁과 오채이는 육아의 피로를 술잔을 기울이며 풀었다. 장우혁은 “희준이 말처럼 뭔가 힘들지만은 않다. 확실히 남는 게 있는 것 같다. 조카가 너무 예쁘니까.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오채이는 “언니랑 형부도 아기 재우고 나서는 한 캔이라도 둘이서 꼭 마시더라. 오순도순 되게 보기 좋더라”고 언니 부부를 부러워했다. </p> <p contents-hash="f6467a2d1085935eff95c2fa8943cff4937226f059a80079f9d6ba59f9b4e7fb" dmcf-pid="Q8BuKzA8h1"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언니가 연애, 결혼 등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게 있는지 물었다. 오채이는 “아무래도 있다. 언니는 확실히 자상한 남자 만나라고 한다. 형부는 남자다 보니까 ‘처제 누구 있으면 데리고 와. 검증해 줄게’라고 하더라”고 답하며 장우혁을 좋게 보는 언니와 달리 형부는 아직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ccefde38c11ce2c6d79313ce30a2a20c7706d2890b00153f2649b9646f3ea84" dmcf-pid="xPKz2BkPC5"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내 치아를 한 번 보여드려야 하나? 치석 플러팅”이라고 말하며 “채이 씨는 아기를 너무 좋아하시니까 어떤 엄마가 되고 싶나”라고 물었다. 오채이는 “아이가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엄마.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로망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fdaf1e6cf8a5f69526e7c7f6a4140f40a350cef7687c2118cc67a768a6a3150" dmcf-pid="yvmEOw7vlZ" dmcf-ptype="general">오채이는 이날 데이트에서 장우혁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오채이가 “오늘 오빠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봤다”라고 하자, 장우혁은 “오늘 채이 씨가 조카랑 있는 모습 보면서 엄마랑 아들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능수능란하게 아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고 사실 조금 반했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보던 심진화는 “7월에 만나서 11월에 결혼한다고 했다”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775531805e8de448f9349ef61aabe350430a29df65b0a99a70cc59cc78f4eb58" dmcf-pid="WTsDIrzTSX" dmcf-ptype="general">오채이는 “처음 뵀을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연애만 하는 연애를 추구하지 않고 미래가 보여 관계가 진전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장우혁은 “저도 채이 씨처럼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고 이제 세 번째 만남인데 짧은 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앞으로 혹시 진지하게 저랑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가”라고 돌직구로 고백했고, 오채이가 어떤 대답을 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p> <p contents-hash="58e138d83e42d52baf6eb58a238dcbd2e0f8abae53bb405ec9f25db08419f517" dmcf-pid="YyOwCmqy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GWIrhsBW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유재석 딸 나은이도 ‘케데헌’에 빠졌다 “신의 한 수” 08-28 다음 매기강 “난 100% 한국인” ‘케데헌’ 제작 비화→딸과 목소리 출연 고백(유퀴즈)[어제TV]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