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년 멤버 '구척장신', "세 번째 우승 도전···이제는 우승컵 들 때 됐다"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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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e08cc29c56fcfdc4f1279e22a491c38080836b37bfab121e0218bbe337e67d" dmcf-pid="ZqloEjFO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BSfunE/20250828054209424bqmu.jpg" data-org-width="700" dmcf-mid="HItsTh2X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BSfunE/20250828054209424bq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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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c2eb19132c24635072bde2b14e381614df6a639639abaf28780c78532bd75c" dmcf-pid="5BSgDA3Iy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척장신은 세 번째 결승전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0299877dff8dffa5b042cae893d190151de08ad54a3c4e0f942b6ca86f59f810" dmcf-pid="1bvawc0CvC"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f1ed504543f084970e9184119e5e8471dcb3ab09a991d8f9e9f9e353d980c3c" dmcf-pid="tKTNrkphv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 리그와 슈퍼리그를 통합한 대통합 리그 G리그의 결승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f23b811ae27970ee9c39e7e25cb1cea509350f16dae7c62771e429cbd2265b8" dmcf-pid="F9yjmEUlhO" dmcf-ptype="general">7개월 동안 10개 팀이 총 27경기를 치른 통합 리그에서 최후의 승자가 드디어 가려지는 것.</p>
          <p contents-hash="285b706d6dc5894548a3fef0e075bf6ba03bf69f03d7ebe5e6679a19cbf57089" dmcf-pid="32WAsDuSWs" dmcf-ptype="general">구척장신과 원더우먼,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두 팀이 맞붙어 그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fe24b77fbd1672e9e8bfdb372f73f0f8e4ab2b23e52582968e590a70ff34e14" dmcf-pid="0VYcOw7vhm" dmcf-ptype="general">특히 구척장신은 골때녀 원년멤버임에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번번이 우승을 눈앞에서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세 번째 결승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낸 것.</p>
          <p contents-hash="ece70827372eb0a97d546f02252e86edd9824fe8ef2a01271be64863943706b6" dmcf-pid="p6ZwlObYWr" dmcf-ptype="general">김진경은 "신께서 허락하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든 걸 갈아 넣을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56a581a403548ed8cc93d2008e0a46b8f80699e64ace25098600361084b7b8" dmcf-pid="UP5rSIKGCw"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장 이현이는 "토트넘과 구척장신의 유니폼이 같은 색깔이다.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이 우승컵을 들었으니 구척도 우승컵을 들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200b563090e0f46680764b557c3d223f3ad89780a562fa231cc3f3db936c41f" dmcf-pid="uQ1mvC9HCD" dmcf-ptype="general">또한 이영표 감독은 "정말 열심히 하는 팀인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했기 때문에 결승에 왔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60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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