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와 만화방 로망 이뤘다 “무명시절 자주 가” (슈돌)[결정적장면]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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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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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5243939irjs.jpg" data-org-width="600" dmcf-mid="4r2pM6Cn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5243939ir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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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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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5244108yago.jpg" data-org-width="600" dmcf-mid="8vXhUFnb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55244108ya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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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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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aaMrkphh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3e86174e2be9f4b9681244fafb7e48e2e10431bb55b36a7a1e295577486b9ab" dmcf-pid="y33Wb7j4W4" dmcf-ptype="general">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함께 만화방 로망을 이뤘다. </p>
          <p contents-hash="c7eaf876cbcdbadbe1530949a0cd3157a11d26af257dca18469b3994f299027d" dmcf-pid="W00YKzA8Tf"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함께 만화방을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b78a0a2ae50ba107e7c4cc11e601abf629d762b9ed87cc196c6757fa2d0d841c" dmcf-pid="YppG9qc6WV"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집에 만화책이 2천 권 정도 있다”며 만화책 사랑을 드러냈고 “하루야, 아빠 너랑 여기 오는 게 꿈이었다. 음식 먹으면서 만화책 보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2ec95b5043b276c944a133f05ce700eec168265238125ff9617e12ffcd2847f" dmcf-pid="GUUH2BkPW2"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모델 생활을 할 때 일이 없으면 일이 있는 것처럼 집 밖에는 나가야 해서. 밤까지 보낼 수 있는 곳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곳이었다. 한 권을 빌려서 천천히 읽었다. 그래서 즐겨 가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f91371de4d225d5499e8f033a0555e946ff9adb48cab3663277d97a6a8146f" dmcf-pid="HuuXVbEQS9"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다초점 안경을 끼고 만화를 보면서 라면, 떡볶이, 비빔면을 먹었고 하루와 가장 먼저 도라에몽 만화책을 보다가 “진구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도라에몽 같이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자”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c3d73d7bdd61dc1c37953d11423e271341aeab46d6b23d1bb430b4c8c6462f8" dmcf-pid="X77ZfKDxhK" dmcf-ptype="general">마침 사야의 전화가 걸려오자 심형탁은 “아들하고 밥 먹고 있다”며 만화방에 온 것은 숨기고 “밥집 왔지. 하루는 떡뻥 먹고 나는 라면이랑 떡볶이 먹는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Zzz549wM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qq182rRy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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