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연예인 정체, 가수 싸이 고발 당했다→소속사는 “확인 중”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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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b326694159c70db09f48ce14587d64af7277286e1389c6236a1cfd7c59b07" dmcf-pid="HauVtXRu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62638264rxaq.jpg" data-org-width="500" dmcf-mid="YyOWEjFO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62638264rx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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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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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N7fFZe7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300f8a1feed170399b0db03a1edec26c7fbdc56cf61dd71582cceb2896858fd" dmcf-pid="Zjz435dzhq" dmcf-ptype="general">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d7a660136419f8185e582b183206eb36af6f92f7b62ece45fb1ded4039d6b00" dmcf-pid="5vRa82rRCz" dmcf-ptype="general">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싸이와 그에게 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씨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cd04d701c929b82808f001576a79b3d9adbd9a2b42e50869dc3e9ce9effaf1b" dmcf-pid="1TeN6VmeW7" dmcf-ptype="general">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대면 진료 없이 자낙스와 스틸녹스를 처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매니저가 약을 대리 수령한 정황도 거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c4ceb80a7b3d50fd9d61529a1c7762fc300473efeb92d1dd8859ddc3ea2bd5e" dmcf-pid="tydjPfsdyu" dmcf-ptype="general">경찰은 싸이의 진료 기록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위해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A씨는 비대면으로 진료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793566722589f7ca13e683d977d216ae184afb6988a643e4823b58fe4f92ef1" dmcf-pid="FWJAQ4OJCU" dmcf-ptype="general">자낙스는 불안 장애 치료와 증상 완화 효과를 가진 의약품이다. 스틸녹스는 성인의 불면증 단기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두 약품 모두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82bf184b7cbff3d6142f121570a01b88fc20f908cee59c368d87645c670574b7" dmcf-pid="3Yicx8IiSp" dmcf-ptype="general">한편 싸이 측은 “이전엔 대면으로 약을 처방받았지만 이후 바쁜 일정으로 매니저가 대신 수령한 것”이라며 “다른 사람 이름으로 약을 대리 처방받지 않았고 해당 의약품을 과다 복용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명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0GnkM6Cny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HLERPhLh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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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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