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구척장신, 팀 창단 1,659일 만의 첫 우승···마시마의 원더우먼 꺾고 'G리그 우승'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89Mx8Ii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c2a6eaaf9da7cdd0f256701bbf0fbf1d15900d612fa46c399ae37ddf69f2b" dmcf-pid="p62RM6C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BSfunE/20250828061817013ffyx.jpg" data-org-width="700" dmcf-mid="3EMagiGk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BSfunE/20250828061817013ff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7757988205049b3e8141a97e5153438b86d32f1a8ca98071ba625ab459e206" dmcf-pid="UodAjoZwC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척장신이 첫 우승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299877dff8dffa5b042cae893d190151de08ad54a3c4e0f942b6ca86f59f810" dmcf-pid="ugJcAg5rTz"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f1ed504543f084970e9184119e5e8471dcb3ab09a991d8f9e9f9e353d980c3c" dmcf-pid="7aikca1mh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 리그와 슈퍼리그를 통합한 대통합 리그 G리그의 결승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389a26de651f60a06a577ec238e319e8e5626de17b0a98decf320f5db78e5e8" dmcf-pid="zNnEkNtsSu" dmcf-ptype="general">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은 팀의 첫 우승을 걸고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양 팀은 선제골을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렸다.</p> <p contents-hash="dcce46d853eaf5cf5555239617a2a266da8ee3b0d4c31ad881fbc869eba7a61c" dmcf-pid="qjLDEjFOTU" dmcf-ptype="general">선제골의 주인공은 예상을 깨고 구척장신이 되었다. 김진경의 킥인이 키썸의 손을 맞고 나오자 이혜정이 골로 마무리한 것.</p> <p contents-hash="fa8f5646d30617f029c93514baec298fa9afd594c775c83132a98699f85e9a07" dmcf-pid="BAowDA3IWp" dmcf-ptype="general">세트피스 명가다운 선제골에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앞서 악착같이 볼을 쫓으며 팀의 볼로 만들어낸 이현이의 투지가 팀의 득점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31569962dbd3f706b08a5e0f713a4e5f2a5740a8f124076aa1dd1c215a7a75b" dmcf-pid="bcgrwc0Cv0" dmcf-ptype="general">전반 12분 또 한 번의 세트피스가 결실을 맺었다. 김진경의 추가골에 경기를 보던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21bbf601620d9d62c180f9697b11f628736b1e654e0b6c0cb18eab35d8c877d" dmcf-pid="Kkamrkphv3" dmcf-ptype="general">세트피스로 또 한 골 내준 원더우먼에 조재진 감독은 타임을 불렀다. 그리고 이것은 만회골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162a6b60a359610bfd4cf345768aeea00a8850cca3dbedc8cfdaf904a99496b" dmcf-pid="9ENsmEUlhF" dmcf-ptype="general">전반 12분, 마시마가 결국 만회골을 만들어낸 것. 마시마의 슈팅을 허경희가 막았지만 볼의 파워를 막지 못해 결국 골이 된 것.</p> <p contents-hash="4c88214920c23730b6dd02d5e0061b54abda1a136dc717b813c14a9b357f8de8" dmcf-pid="2NnEkNtsvt" dmcf-ptype="general">2대 1로 구척장신이 리드하며 끝난 전반전. 후반전에도 양 팀의 공격이 이어졌다. 하지만 쉴 새 없는 공격에도 골은 터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e47031e4ad883f210b171e8bf5bd94a9b7d3f8894e2b1a563e92cbb2ed791dd" dmcf-pid="VjLDEjFOh1" dmcf-ptype="general">특히 마시마의 슈팅은 계속 골포스트를 맞히고 튕겨 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35d75243f2a16bbfde9db075fdd82350053c489e9d31f02874d615e8cad53cd" dmcf-pid="fAowDA3Il5" dmcf-ptype="general">경기 막바지, 양 팀은 체력이 점점 떨어졌고 정신력으로 가까스로 버텼다. 그리고 마지막 원더우먼의 결정적인 찬스를 허경희가 막아냈고 경기는 구척장신의 승리로 끝이 났다.</p> <p contents-hash="b64c54168e24fe02fb0f706f7b8360295f34a47604f70b2c7ca0834c251c791b" dmcf-pid="4cgrwc0CvZ" dmcf-ptype="general">팀 창단 1,659일 만의 우승에 주장 이현이는 그라운드에 누워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구보다 그의 노력을 알고 있는 남편은 이현이를 안아주며 축하했다.</p> <p contents-hash="79b9e32ee9847151de0847fcc3090194a7da339650537c8e130dbe2a94b8d89c" dmcf-pid="8kamrkphhX" dmcf-ptype="general">우승까지 5년 걸렸다는 이현이는 "한 번도 우승에 한이 맺혔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휘슬이 울리는 순간 우승에 한이 맺혔구나 싶더라. 그 순간 5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20ed74201d86d489c8eb43773b7ee277e0996042a704af8fba962c7db7ad7d" dmcf-pid="6ENsmEUlSH" dmcf-ptype="general">그리고 우승에 실패한 원더우먼. 마시마는 "어려웠어요. 너무 아쉬워요. 멤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 진짜 우승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4cfe0b0035a0f4170a3a0e9a906f416ca8c936f6056a65b7c5db41249a97c507" dmcf-pid="PDjOsDuSSG"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식에서는 강보람과 박하얀이 득점왕을 수상했고 팀의 우승을 이끈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골롱도르를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bb14ff3e758520d1d539cc0f228a051c34bc21a19e130c74307631c54e69064" dmcf-pid="QwAIOw7vlY"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리그가 예고됐다. G리그를 잇는 다음 리그는 GIFA컵. 단판 승부 토너먼트 리그에 레전드 연합팀인 불사조 유나이티드가 합류했다.</p> <p contents-hash="e9abcbee606fbd9ae26f4eac34c505e60cf6b850ff965586b73c7c47d812c4c3" dmcf-pid="xrcCIrzTTW" dmcf-ptype="general">또한 하석주 위원장은 "GIFA컵 대회 후 골때녀 재정비가 있을 예정이다. 지금의 팀 이름과 멤버로 뛸 수 있는 마지막 컵대회가 될 수 있다"라고 골때녀에 큰 변화가 들이닥칠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60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역 기피' 유승준, 韓땅 밟을까…비자 발급 3번째 소송 오늘 선고 08-28 다음 AOA 출신 권민아, 눈물의 무지개다리 고백…마스크팩 민낯에 엄지 “괜찮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