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약속 다 지키고 사냐” 유승준, 오늘(28일) 비자발급 거부 3번째 소송 결론난다[Oh!쎈 이슈] 작성일 08-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TacQlo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bbf08abeacf24eba33d8b4251bc9332799181d49f02fbc8591e9252248b58" dmcf-pid="9lyNkxSg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poctan/20250828074638589awvu.jpg" data-org-width="647" dmcf-mid="bnFshg5r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poctan/20250828074638589aw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8f98504e22b4834240bb7bac3e55b1e5635b528b258463a4d18759f18ee848" dmcf-pid="2Riq9Ze7Ts"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한국 입국을 둘러싼 법적 싸움이 오늘 다시 한번 결론을 맞는다.</p> <p contents-hash="c61d0778bdc9c7c47575670551c3175d7f230d560f2ac8b1e414f4c84e353607" dmcf-pid="VenB25dzSm" dmcf-ptype="general">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이정원)는 28일 오후,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이번 소송은 유승준이 세 번째로 제기한 비자 거부 취소 소송으로, 앞서 두 차례 승소했음에도 지난해 6월 LA 총영사관이 다시 비자를 거부하면서 이어진 사건이다.</p> <p contents-hash="c81dd6464e66b2ebc58aaab152209a74700d2d36353f04d035c0657abaaeb16a" dmcf-pid="fdLbV1Jqvr" dmcf-ptype="general">이날은 또 유승준이 법무부의 2002년 입국금지 조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의 결과도 함께 선고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422a4c71b24a1d72b253a534c7301354763cc616b54c96acbe4afa496586c6f" dmcf-pid="4JoKftiByw"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997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이후 병역 회피 논란이 불거졌고, 법무부는 그해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그로부터 2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한 채 해외에서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49606eeddc375f20f38eceba82849b409448f8914bb8bd13630fd0b088a13ffc" dmcf-pid="8ig94FnbTD" dmcf-ptype="general">외교 당국은 이번 소송에서도 “재외동포법과는 별개로 국익과 공공복리를 고려할 때 여전히 입국금지 필요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b5ee5f32bd9f186dc93495672171b07583b1954ac56ebeb32209ccb68482c8" dmcf-pid="6na283LKv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7일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 Yoo Seung Jun aka YSJ has returned?’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승준은 “하물며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뭔데 판단을 하냐.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라고 소리쳤다. 병역법 위반으로 23년째 대한민국 입국이 막힌 자신의 상황이 답답한 듯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b795ae12969e9bfa68e1c42b4d74fa15865dfd52b608a817d0a48bd4412957a" dmcf-pid="PLNV60o9Sk" dmcf-ptype="general">결국 오늘 판결은 유승준이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 아니면 여전히 입국 금지의 벽 앞에서 멈출 수밖에 없는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482e850a02c486e058ebae90475e3ae90e6d9a809dfc7d2aa03a97d8c40e37c7" dmcf-pid="QojfPpg2Wc" dmcf-ptype="general">[사진] 유승준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랑수업’ 장우혁 돌직구 고백 08-28 다음 이영애, ♥74세 남편과 여름휴가..끈 수영복 자태 뽐낸 '쌍둥이 엄마'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