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민폐 지적에도 아랑곳 NO…태도까지 논란될라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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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qVIbftiB5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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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재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92427906dsvd.jpg" data-org-width="631" dmcf-mid="7jh983LK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92427906ds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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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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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eaf000b3f515191a96e5c1d32fcaadef31e360240f519a89b339135ba0f5b6" dmcf-pid="b4h983LK1B" dmcf-ptype="general">아들의 응급실 촬영으로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는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논란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br><br>강재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게 미친 듯이 먹고 싶은데 더 늦기 전에 먹고 내일 더 뛸까, 그냥 참고 잘까?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이 맛있게 끓여진 모습. 여기에 김치까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 그러나 강재준은 아들 현조 군의 응급실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같은 날에 공동 구매 홍보까지 나서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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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재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92429194bnxo.jpg" data-org-width="631" dmcf-mid="7LxlWkph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92429194bn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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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f131726f88a8d4cbb648e973c6bbf112b3745a851c60d01dc27504472edbc8" dmcf-pid="9QT4xuNftz" dmcf-ptype="general"><br>앞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아프지 말자ㅏㅏㅏ현조야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한 적 있. 영상 속에는 부부의 아들이 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모습.<br><br>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이가 아픈데 카메라를 켤 여유가 있냐",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 할 텐데 유난스럽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 "병원 응급실에서 촬영 자체가 다른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라는 지적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기록이라면 개인적으로 보관하면 되지, 꼭 업로드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비판하기도 했다.<br><br>이에 지난 27일 강재준과 이은형은 "안 좋게 보는 분들도 있다"면서도 "현조가 컸을 때 엄청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촬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은형 역시 "정말 긴급한 상황에는 찍지 못했고, 아기가 잠들었을 때 한 번 촬영했다. 불편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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