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4기 부부 최종 조정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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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14기 부부 최종 조정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093637892swxv.jpg" data-org-width="680" dmcf-mid="6QXJyc0C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093637892sw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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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14기 부부 최종 조정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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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감동을 자아낸 ‘인내 부부’ 남편의 진심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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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db7ffd9fc83c0cbe629ea053a4c5756e3e7fa926d1b90b66d207040dd069a6" dmcf-pid="yb7k3h2Xdx" dmcf-ptype="general">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부부들이 최종 조정이 펼쳐지는 가운데, 서장훈과 변호사들까지 단체 ‘심쿵’하게 한 ‘인내 부부’ 남편의 스윗 모먼트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e56dba1b256064904780dcddac36227158cde30737ee3e618314ee99d8bc932" dmcf-pid="WKzE0lVZnQ" dmcf-ptype="general">과거 잘못 때문에 죄인처럼 살고 있는 남편의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인내 부부’는 변호사 상담에서 그간 결혼 생활에서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오히려 아내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내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남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스윗한 반응으로 남편 측 박민철 변호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최종 조정에서도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아내 측 양나래 변호사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서장훈마저 남편에게 감동을 받았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조정장이 훈훈함으로 물든다.</p>
          <p contents-hash="87c37095acebf08592e8a73a9d818a212a1651ae441729d168a90c1537ccab40" dmcf-pid="Y9qDpSf5nP" dmcf-ptype="general">아내에 대한 남편의 집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처증 부부’의 최종 조정도 공개된다. 이 부부는 남편이 이혼을 전혀 원하지 않는 반면 아내는 이혼 의사가 높아 캠프 중 계속해서 고민을 했던 상황이다. 특히 최종 조정에 앞서 진행된 변호사 상담에서 변호사들 모두 과거 아내가 외도를 한 적이 있음에도 남편의 유책이 적지 않다고 조언해,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d15cb637249152bafc46fd5d6f04014d7972981ecbf5085a715c8886ef1ef6ce" dmcf-pid="G2BwUv41n6" dmcf-ptype="general">한편, ‘분노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는 아내 측에서 남다른 요구사항을 밝혀 조정장 분위기에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반전이 계속되는 14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은 오늘(28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6d4a80ae2d921500ef83e0e76736012d24eadd2e3b39010f7cf91ea0aaf9cd4" dmcf-pid="HFZiWkphi8"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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