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 정성일·박지현, 법무부장관 후보와 마지막 사형수의 만남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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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3b1c16d8e64ea0e0c2889bfb1f72a3a4517607a5f0dd42e33133d632b09b47" dmcf-pid="fYt5RzA8ao" dmcf-ptype="general"><br><strong>26일 크랭크업…내년 개봉 목표로 후반 작업 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639c450f00c810f24d76157d9899dc57539a188845f89290364a530a46d29" dmcf-pid="4t7UoVme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성일(왼쪽)과 박지현이 영화 '자필'로 뭉쳤다. /블루파이어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HEFACT/20250828093615828mdxp.jpg" data-org-width="640" dmcf-mid="2fU0n9wM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HEFACT/20250828093615828md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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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성일(왼쪽)과 박지현이 영화 '자필'로 뭉쳤다. /블루파이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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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bf2509295381131d5582d8d1b9f312b71449c8b93436a53619a2c14607c0312" dmcf-pid="8Fzugfsdcn"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정성일과 박지현이 '자필'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div>
          <p contents-hash="5266ce9aceee1abe20979f4d56dac7a32a80e64018956ffdff301e6d41001d84" dmcf-pid="63q7a4OJci" dmcf-ptype="general">제작사 블루파이어스튜디오㈜는 28일 "정성일과 박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자필'(가제)(감독 홍성민)이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26일 크랭크업했다"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cf091e76fc3302b2bcee1708857e2532b0b73903772c484f62db61a6a0c26c" dmcf-pid="P0BzN8IigJ" dmcf-ptype="general">작품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정성일 분)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박지현 분)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묵직한 메시지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55d463368d248770209e2614c554d0737fccc41d1e75895db88bf3949ce1ceb" dmcf-pid="Qpbqj6Cnjd"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석규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얼굴이자 정치인의 새로운 표상으로 여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법무부장관 후보가 된다. 특히 그는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영화의 구성에 따라 1997년에는 사건의 담당 검사로 활약하며 20년이 넘는 세월의 변화를 심도 있게 그려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10f37c1253f6707a3abeef27a8b94f347e062066fb3efe0891cfe1525f92371" dmcf-pid="xUKBAPhLae"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미금시 방화살인 사건'으로 희대의 악녀 타이틀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은 순화로 분한다. 그는 꾸밈없는 모습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얼굴을 꺼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1530fcbc4020d489312850f7a2090d83e73f21f4cdff903add0a54cb73f5d7a" dmcf-pid="yAmwUv41oR"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 현실과 맞닿은 묵직한 주제 의식과 정성일, 박지현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53c45054bba76fe143e4dad32ada9b5b591de9b6abe2065e7b2f4e5bf81736a" dmcf-pid="WcsruT8tcM"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75d8ac2acbc4529aa13cd96a20276c35932d7cc78977012b20ff33ea86871e8" dmcf-pid="YkOm7y6Fjx"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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