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돌싱·딸 고백에 벌떡…빽가 “못 견디겠더라”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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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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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283059260b8f560dd9c4a7212fa522b45fa46f8af68e0155615f9b09985e30" dmcf-pid="0mdY1ObY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가 ‘화장실 사건’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094425892ep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v8RzA8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094425892ep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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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가가 ‘화장실 사건’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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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신지와 문원의 상견례 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상황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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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fe1220949ea6ce911897ceef4734dc5d9fdc62ecff0820db7166e28638390d" dmcf-pid="UOiHFC9HaI"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배우 김응수, 신화 김동완, 코요태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함께 자리했다.</p>
          <p contents-hash="d1ab581685eaf59db9680a43ffccea1c5d1376082ab68d7ed737441a3d6c82d7" dmcf-pid="uInX3h2Xj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국진과 유세윤은 빽가를 향해 “화장실 가는 게 불편해졌다던데. 화장실의 아이콘이 돼 버렸다”며 화제를 모았던 영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71ac50d1d8c8793ac0f7437aaa96370d8d7b37f2fa854f27e744a254e0f3577" dmcf-pid="7DMTXrzTcs" dmcf-ptype="general">앞서 신지가 코요태 멤버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이 돌싱에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빽가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는 장면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많은 추측이 난무했다.</p>
          <p contents-hash="772fd7885ec4c89e3e11dfd18cb9efafc1cc0728933c7395b3ac99ae18e12832" dmcf-pid="zwRyZmqycm" dmcf-ptype="general">빽가는 “신지 영상 보셨냐. 600만 뷰가 나왔다”며 파급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거기서 제가 좀 못 견디고 화장실에 간다고 나갔다. 요즘 친구들이 계속 술자리에서 ‘야, 화장실 안 가냐’ 이러면서 놀린다. 술집 가도 사람들이 ‘빽가 화장실 간다’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불편하고 민망하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e919fbb34013f13acb74f054fcb51c7b248c32cb89e3cf6a434935ff61d41" dmcf-pid="qreW5sBW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는 이날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094426114cudr.jpg" data-org-width="627" dmcf-mid="FIUNDRTN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094426114cu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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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가는 이날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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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4494965e0b77e3cb3343144fb9bc28c30da7c814e515f4d76863df1d60ca55d" dmcf-pid="BmdY1ObYaw" dmcf-ptype="general">
             
           <br> 이를 들은 김구라는 “놀라서 화장실을 가고 싶었던 건지, 그 영상을 안 본 사람도 있으니까”라며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감정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겠지. 마음도 놀랐고, 몸도 놀랐을 테니까”라며 빽가의 심경을 대신 전달했다. 빽가는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네, 맞다”며 유세윤의 말에 동의하며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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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13fbbcb42e3e7e3001c4558c862c83548930b4c77eb68e2a986b103428f691" dmcf-pid="bsJGtIKGAD"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화장실 사건’의 전말뿐만 아니라 결혼 계획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들어 외로움과 공허함이 커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시다시피 종민이 형도 결혼하고, 신지도 그렇고 주변에서 저한테 ‘결혼 안 하냐’고 압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156aeda984d5159443feebc7370fca116d335af33774a8467b6dea4624222d" dmcf-pid="KOiHFC9HoE" dmcf-ptype="general">이어 빽가는 결혼 계획에 대해 “잘 모르겠다.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종민이 형이 물어보면 그냥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라더라”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5b728d1a216cbb364bb5bd2f18f0db472e00efd8423f41cd25a4ee694e4497f" dmcf-pid="9InX3h2Xc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에는 멤버들과 서로를 보면서 외로움을 못 느꼈는데, 이제 둘 다 결혼을 하니까 갑자기 공허함이 확 밀려오더라"”라며 현실적인 감정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c1120a35ea897c11abf3c94a3923615a6dacd50158b76394bf8fe2d67bf9a68a" dmcf-pid="2CLZ0lVZac"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김종민을 언급하면서 “결혼하고 종민이는 집으로 바로 가느냐”고 궁금해했고, 빽가는 “바로 간다. 서로 연락도 엄청하고 아침도 매일 챙겨 먹고 나오더라”라고 대답해 김종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간접적으로 밝혔다.</p>
          <p contents-hash="d657dfd3cd295a243e86d2062f3114f198afde305d66514a22132cf48e2e8602" dmcf-pid="Vho5pSf5kA"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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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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