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정숙, '24기 옥순' 같단 말에 "꼬리 치는 게 전공이지" 체념 (나솔)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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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27ca0481e6745fbf511a7429e8c67a7786c79178da72618653821c58bd13b" dmcf-pid="KceovjFO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94142212bzqw.jpg" data-org-width="1409" dmcf-mid="qkfxrdWA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94142212bz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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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86ef711e27dd18f7e414195adaeb82bab903906bb9b6bbd8f01c6a536fa991" dmcf-pid="9kdgTA3It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7기 인기녀 정숙이 '24기 옥순 같다'는 이야기에 체념했다.</p>
          <p contents-hash="d4ac479c361b1d7b18ec12821ab24df2f0b8e25184a7a30c690e524f604e766e" dmcf-pid="2EJayc0C5U"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둔 27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48d5dc6065f06baaf024c2732414b5749eda9db81062a3a439f9caa920f37aa" dmcf-pid="VDiNWkph5p" dmcf-ptype="general">이날 영수는 데이트 후 정숙에게 "잠깐 얘기 좀 하자"며 불러냈다. 정숙은 영철을 확실하게 거절하지 못해 원망을 듣고 있던 상황. 그는 "(영철에게) 포항에 놀러 오라고 한 게 그냥 친구로 생각해서 한 거라고 이야기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5b0f7def47ae861a443a242c91a950f786690a236d7c9c3544f8fc41f54ab7" dmcf-pid="fwnjYEUlt0" dmcf-ptype="general">그러자 영수는 "그 얘기 하려고 화장 다시 했어? 더 예뻐 보이는 얼굴로 죽이려고? 내가 싫은 소리 할 거니까 미련 남게 더 예쁜 얼굴로 화장 다시 한 거야?"라며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 "저기서(여자방)에서 무슨 조언을 해줬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4ae9b297d98f8d9b2143073fd93798d05e5ce0cdf78b9e6a59822da41c64d" dmcf-pid="4xBfAPhL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94143543ouxa.jpg" data-org-width="550" dmcf-mid="BIGtPpg2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094143543ou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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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b9e1acffe1fa0dbea0ae3bec513ce5c991587896759e844fd9b042c705240e" dmcf-pid="8Mb4cQloHF" dmcf-ptype="general">정숙은 "계속 놀렸어. (내가) 24기 옥순 같다고"라며 투정을 부렸고, 영수는 "계속 꼬리만 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꼬리라니 매력을 뿌리고 다녔지"라며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7457279f632f1fe4c0551b892b314f823d0ffbd05fcb79621a9d8a15309f0b5" dmcf-pid="6RK8kxSg1t" dmcf-ptype="general">당시 상황으로 돌아간 화면에서 순자는 "난 정숙님 24기 옥순님 같아. 모든 남자들 다 한 번씩 홀리게 만들었어. 20대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살고 싶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866b577abeadd92b7ebf9b3f28ae136311231d919c87e5ae528fa95309a98d5" dmcf-pid="Pe96EMva11" dmcf-ptype="general">정숙은 "둘이 배틀 붙이자 누가 이기냐"고 말했고, 영수는 "꼬리만 치고 다닌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정숙은 "뭐 전공이지 그치"라며 "자기가 제일 나쁘면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라고 발끈했고, 영수는 "저기서 네가 나 꼬셨잖아"라며 티격태격했다.</p>
          <p contents-hash="2c5e1041564bae432e10655222dca7b3cfb22f3cba787010933e54552751c8b1" dmcf-pid="Qd2PDRTNZ5" dmcf-ptype="general">사진 = '나는 솔로'</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xJVQweyjGZ"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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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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