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랑’ 조세호, 빌 게이츠 옷에 관심 “스웨터 원단 좋아 보여”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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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de8721c9fc1237f574b045e060265bddfe29964540ff6c7894fa452b9686f" dmcf-pid="1pdlmkph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105113462uhmg.jpg" data-org-width="640" dmcf-mid="ZIH8K7j4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105113462uh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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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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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35bf13f63877e9df84e7c59e07d7db54da5e698d8f9ee1e06c6acb5d927ea8" dmcf-pid="tKNHvIKGE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빌 게이츠의 옷차림에 관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eecb9b3b3b03f014eaf680802738cc77e2fa0506d4223a12adfd2aa29943dda" dmcf-pid="F9jXTC9HOH"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빌 게이츠 재단 이사장 빌 게이츠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5b0400298975ded04d618a8c4b192e55b9466a0fb460761b6a191b98ace8a0e" dmcf-pid="32AZyh2XEG"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부호인 빌 게이츠는 이날 “하루에 돈을 얼마나 쓰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꽤 좋은 집에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큰 정원이 있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는 분들도 있으며, 여행할 때는 전용기를 이용한다”면서 “죄책감이 들 때도 있지만 그 덕분에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c242e8013853e0bd8f74ae8292b4e264eebc30d77bc4ccb29e21ce9b139eb4" dmcf-pid="0Vc5WlVZrY" dmcf-ptype="general">그는 또 “삼성의 폴더블폰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재용 회장에게 선물 받아 돈을 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da8a816ac60478cc6fc868cec124dd140ea967ef71d28de838640f38caeba8" dmcf-pid="pfk1YSf5mW"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검소한 걸로 유명하신데, 평소 콜라와 치즈버거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빌 게이츠는 “맞다. 햄버거는 실패가 없다. 일주일에 네 번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4f12abb0ba7955c3cdf32a94ad7b5582e80e84b62cff7dddfa7241f4b75e942" dmcf-pid="U4EtGv41Dy"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가 “스웨터 원단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말하자, 빌 게이츠는 “맞다. 그런데 브랜드는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f7ed028376e46c84c1e2700dbc44e26f5397705abde64af45a03e74ecde655c" dmcf-pid="u8DFHT8tET" dmcf-ptype="general">촬영이 끝난 뒤 인증샷을 찍을 때, 빌 게이츠는 자신과 같은 휴대폰을 들고 있는 조세호를 보며 “나랑 같은 폰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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