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운전' 이경규, 경찰서 연행에 자폭 개그 "얼마 전에도 다녀왔다니까!"(마이턴) 작성일 08-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Vhmkph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4c83e3326c9aaa00e0a667d9d306af1a162d6437a1d4339ea6c030e96e996" dmcf-pid="US4SODuS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0659023haqy.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DbuFnb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0659023ha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cd86da7c4391f951a53285f1883f2a5f1a83ea2855ace02b2f89402770848e" dmcf-pid="uv8vIw7v3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자폭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529dc47a176f1ce31a9bd4cab8df0322b262027bba47b3828f6e230d4852a3ff" dmcf-pid="7T6TCrzT7F" dmcf-ptype="general">28일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측은 "'경찰서, 얼마 전에도 다녀왔다니까?' 억울한 이경규의 외침♨"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5799a40244f5751336cee796f72b997b2e6dc37793b69deb910e915b8452090" dmcf-pid="zyPyhmqy0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러브버그'라는 밈을 탄생시킨 탁재훈♥추성훈 콤비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사건의 발단은 다름 아닌 추성훈의 고가 다이아몬드 귀걸이 분실. 해당 귀걸이는 무려 한 짝에 8캐럿, 시가 약 3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액세서리로,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f6cdf53739dd3bf0bbf949df3210f05e0b7a104ed86f3d79c1843cfdb81b10a" dmcf-pid="qWQWlsBWu1" dmcf-ptype="general">분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탁재훈은 "요즘 힘들어? 팬티 벗어 봐요"라는 농담까지 들어야 했고, 결국 현장에는 실제 경찰이 긴급 투입되는 초유의 사태로 번졌다.</p> <p contents-hash="ce6fde42c4071fa885d9949ec061ba7e9b47f09dc9b2a3fd5d71e18b10a6b46f" dmcf-pid="BkUkaiGkU5"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를 받게 된 탁재훈은 "제가 다이아 훔쳤다는 건가요? 성훈이가 그렇게 말했나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경찰은 "그런 게 아니라 진술을 듣기 위한 절차일 뿐"이라며 상황을 진정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28e296c3ffcd20883b01d4670c36d70bb6a12f19e8842cb5386ee40a71e6dd" dmcf-pid="bEuENnH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0659279ax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3tJ5YSf5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0659279axs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dcbbdcf000c5e6482c8ee094598435efcd9d21f14c96bd19bdd11c152b8850" dmcf-pid="KD7DjLXDzX" dmcf-ptype="general"> 이때 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경규는 당황한 표정으로 "경찰이 웬일이냐. 누가 사고 친 거냐"며 상황을 파악하려 했다. 추성훈이 "귀걸이 하나가 없어졌다"고 설명하자, 이경규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귀걸이 한 짝을 꺼내 들고 "이거 이야기하는 거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fdd3adbc522a578db42bfe98b5d0589be03e883fcbb43d735eca44ff9c94128" dmcf-pid="9wzwAoZwuH" dmcf-ptype="general">귀걸이 출처를 묻는 질문에 이경규는 "네가 흘려놔서 내가 챙겼다. 주려고 했는데 깜빡했다"고 설명했지만, 경찰은 "언제부터 갖고 있었냐"고 추궁을 이어갔다. 이경규는 당황한 듯 말을 얼버무렸고, 결국 경찰은 "진술이 어색하다.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며 그를 연행하기에 이르렀다.</p> <p contents-hash="1eefaf3db32781c5c91d9febc1a92cb7621c73519ffb01868d885f5b4a3675d6" dmcf-pid="2rqrcg5r7G"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는 "나는 그냥 보관하고 있었던 거다"며 연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도난 신고가 들어온 이상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c7639f2a18d576b44ac86af4c154936b2bbca8bcb895e51b3b501e0b79c4d088" dmcf-pid="VmBmka1mzY"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약물 오용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이경규는 "경찰서 얼마 전에 다녀왔다. 엊그제도 갔다왔다"고 자폭 개그를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왜 도난신고를 해가지고… 한 달에 경찰서를 몇 번을 가야 하냐"며 연행 도중에도 유쾌한 농담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c89bc9b4ebd0664f4e2e0e172f4d1aaf5709d423608ee2597d79e8923532aad" dmcf-pid="fsbsENtspW" dmcf-ptype="general">한편,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일곱 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페이크 리얼리티쇼. 해당 방송은 오늘(28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XOXZ'도 통했다..오늘(28일) '엠카'서 무대 최초 공개 08-28 다음 코요태 빽가 "추임새만 넣고 저작권료 엄청 받아...꿀 빠는 거 인정" ('라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