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이민 위해 이렇게까지…"60억 반포 아파트 4채 팔았다" (순풍)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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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73eea1b7e0f960380f8aa041fe75d7d2684180de213180f7eb42f8b95667d5" dmcf-pid="HySyhmq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10826127fmod.png" data-org-width="903" dmcf-mid="WEV89zA8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10826127fmo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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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9a2b677877961d8247c851be49c86dff4f4895b5d45ce1d0b8ce0875d22269" dmcf-pid="XWvWlsBW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40년 전 미국 이민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bc087910b9dd005890e963d39c61789ee7308dfe468dec6e8ad43445c490112" dmcf-pid="ZYTYSObYHS"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미국에서 8년간 선우용여가 시달린 충격 인종차별 (한맺힌 L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483f2d0a67a99f22a6420168441f208c22552c4cbbaf6e88d2cca38e740107a" dmcf-pid="5GyGvIKGGl"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차를 타고 LA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현재는 멀끔한 고층 건물들이 올라선 자리가, 과거에는 봉제공장이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27efecd738c0ed37b149e84419e8035106a50f04e6aa72cfaaf33606b289f" dmcf-pid="1HWHTC9H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10827484wqru.jpg" data-org-width="550" dmcf-mid="YqPM89wM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10827484wq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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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44d95ad3b39717d18f239dc21dc45431f2211839abbe860dcd9d7228cbc6e4" dmcf-pid="tXYXyh2XHC"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1982년도에는 뉴욕이 할렘가 같았다. 무서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5070301fafcf6f9fd4a2d4406ab707afdc91166d2bf508d15adc216af236c92" dmcf-pid="FZGZWlVZYI"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용여는 "봉제공장은 어떻게 산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남편이 서울에서부터 인사받은 사람이 봉제공장 사장이었다. 우리 보고 공장 사라고 해주니까 나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남편이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3b8f43f1d8e61dfbd4e00579a5b16b0c8f42efa2a7af65215ef436557106d3f" dmcf-pid="35H5YSf5HO"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한국 집을 팔았다는 선우용여는 "공장이 안 되니까 4채를 다 팔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c478271e81204b1d6d535817076a6a7619dd1901826d40ca2c6ae5da5f8a8e" dmcf-pid="01X1Gv41Gs" dmcf-ptype="general">잠시 정적이 흐르고 제작진은 "반포 그 아파트 지금 50~60억 한다"고 했고, 선우용여는 "지나간 거 왜 생각하냐. 스스로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는 점이, 어제 일 생각 안 한다. 골치 아프게. 오늘 재밌고 잘 살면 된다"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b50dad9c0173770048788817149cb8a87e1c6ff48c5ae193c8d90c150b50571" dmcf-pid="ptZtHT8tGm"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UvhvIw7v1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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