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주현미, ‘무명전설’ 전설 합류…남진과 함께 국보급 라인업 완성 작성일 08-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kuM8Ii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9f6d93a1505ca38fdac54676c4ad1773f8d747d79f116041f4750dcb302e5" dmcf-pid="WcE7R6Cn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MBN ‘무명전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SEOUL/20250828112940887wwgb.jpg" data-org-width="700" dmcf-mid="xio1fbEQ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SEOUL/20250828112940887ww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MBN ‘무명전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08a2e45682206c4cb2316977b4fe0febd95c65d3284fe91a1195f9c0e27b80" dmcf-pid="YkDzePhLS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트로트 거장 조항조와 주현미가 남진에 이어 MBN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전설로 합류한다. 이로써 ‘국보급’ 전설 라인업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d36d321e9eedd635af56759090707f3c395a3000de3df3b1fb598d7d2ac0bc60" dmcf-pid="GEwqdQloSN" dmcf-ptype="general">28일 MBN은 “조항조와 주현미가 ‘무명전설’ 전설 군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조항조는 “나 역시 긴 무명 시절을 겪다 마흔에 빛을 본 가수다. 무명 가수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현미는 “심사 자리는 부담스럽지만 전통가요를 발전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했다”고 전하며 합류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dcb1040ef24f12b1896c1a75419487803430dcfafa34fa2f2fadc1a641d6ebc" dmcf-pid="HMeYBUaVya" dmcf-ptype="general">조항조와 주현미는 이미자로부터 ‘전통가요를 잇는 후계자’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언급돼왔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불렀고, 송가인은 “무명 시절 주현미의 노래로 버텼다”며 존경을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712ccc4093a563439ee31d05e96f3a404d0a7a3782a2d324538fd88fa5a383c" dmcf-pid="XRdGbuNfhg" dmcf-ptype="general">조항조는 20여 년의 무명 끝에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 황제’로 자리매김했고,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또 만났네요’ 등으로 ‘트로트 여왕’으로 군림했다. 무명 시절의 아픔과 오랜 무대 경험을 지닌 두 사람이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82c5891751ca1664bde1bc0a3a4fa47d16b0ae56d3176a025fdfffae0b52e0b" dmcf-pid="ZeJHK7j4So" dmcf-ptype="general">앞서 MC 장민호·김대호와 남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무명전설’은 최근 예심 티저를 통해 “단 하루만이라도 유명 가수로 살아보고 싶다”는 등 참가자들의 절절한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1d703f4a74485dd9c489a510fa9f3a47811ca86362bb7d27621e2019712b850" dmcf-pid="5diX9zA8hL" dmcf-ptype="general">MBN ‘무명전설’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오는 2026년 2월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d3b9f54ebedcf70f953fa174889b5bd81d85cf361d45a5aa576505488204902" dmcf-pid="1JnZ2qc6ln"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J와 함께 성장하는 육상 유망주 나마디 조엘 진, '유 퀴즈'서 당찬 포부 전했다 08-28 다음 일본 최악의 범죄자 딸... 30년 동안 그녀에게 찍힌 낙인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