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첫 도입…시민들의 '기대반 우려반' 작성일 08-28 24 목록 (서울=연합뉴스) 대한항공이 국내 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설했습니다. <br><br> 비즈니스석은 부담스럽지만, 일반석보다 쾌적하게 여행하고 싶은 고객을 겨냥했습니다.<br><br> 10~30%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일반석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br><br> 좌석 공간이 일반석 대비 1.5배 넓어졌고 등받이는 130도까지 젖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조 대상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br><br> 하지만 기존에 설치된 이코노미석의 폭이 1인치 가량 줄어든다는 점에서 반대 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요,<br><br>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br><br>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br><br>기획·구성: 왕지웅 <br><br> 촬영: 홍준기·장현수 <br><br> 편집: 김선홍 <br><br> 영상: 연합뉴스TV<br><br> 인터뷰: 김광옥 교수(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황용식 교수(세종대 경영학과),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056700797_02_i_P4_20250828115017588.jp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9배' 역대 최대 과징금 맞은 SKT…당혹감 속 불복소송 나서나 08-28 다음 프로농구 올스타전, 내년 1월 잠실실내체육관 개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