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2’ 최용수 “놀라운 에브라, 4명만 더 있었으면” [SS현장] 작성일 08-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5quFnb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05ef23c6c6501a1dd8e3c9d9f58128413ab14c7c3b86f419c9fae2cc52fff1" dmcf-pid="ff1B73LK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용수 감독. 사진 |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SEOUL/20250828121459494atts.jpg" data-org-width="700" dmcf-mid="23MNodWA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SEOUL/20250828121459494at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용수 감독. 사진 |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12bc0388dd1fc16bdb935e8ade57c24edae777d140e66112cf3f13050c07c9" dmcf-pid="44tbz0o9v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최용수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띈 파트리스 에브라를 호평했다.</p> <p contents-hash="e8ef3d5e70f6b4ef7a81634943262914f89bf8d954473de733320ab35eea1a4b" dmcf-pid="88FKqpg2SB"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서울에서 열린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에브라는 박지성 단장의 친분으로 영입됐다. 정말 깜짝 놀란 게 몇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05d1ca7f99d8ac97703c1ea27970b42919cde1bab9f50c58c031d20ff2bddd" dmcf-pid="6L9RQfsdWq" dmcf-ptype="general">이어 “장거리 비행 후에 시차도 있을 텐데 훈련에 120%를 쏟아 부었다. 다음날 경기 대비해서 본인의 요구사항을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옆에 동료들에게 원하는 것이 뭔지 물어봤다.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볼터치가 위대하다. 방향이 늘 상대쪽 골대를 향한다. 10개면 10개 다 그랬다. 엄청난 선수다. 에브라 네 명 정도만 더 있으면 소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7fd12f8c4e54c72d9bfc39f4cf806794b5565299657c98d8879085fa88473c" dmcf-pid="Po2ex4OJhz" dmcf-ptype="general">‘슈팅스타2’는 은퇴 후 K3리그에 도전하는 레전드 선수들의 진짜 축구 도전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구자철, 이근호, 염기훈, 윤영선, 조영철, 김근환, 고요한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함께 한다. 이번 시즌에는 K1 프로리그에 버금가는 K3리그에서 뛴다.</p> <p contents-hash="aa10842b06846fccb60cb7268274c00abdc52be905f1c50da26f0b8d610cbe30" dmcf-pid="QgVdM8IiS7"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비록 은퇴했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레전드 선수들과 합을 맞춘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선수 욕심이 난다고 말햇다.</p> <p contents-hash="89a03549bb2340829e3f70e2ff3598e8f0328a00eaf37b011f562c875810f0aa" dmcf-pid="xafJR6CnTu"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선수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다. 욕심을 낸다면 김신욱이다. 얼마전에 은퇴한 임상협도 탐난다. 임상협은 현역에서 경쟁력이 있어보이는데, 은퇴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770031b417a659aceb994414f35e4a4f2e5ba81afb69527d48f8594fbc6202" dmcf-pid="y3CXYSf5hU" dmcf-ptype="general">이어 “은퇴와 현역의 경계선에 있는 선수들 중에 잘 하는 선수들이 보이는데, 쉽게 은퇴를 안 한다. 빨리 제2의 삶을 미리 살아보는 게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도해본다. 언제든지 환영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78e57c3234486793f6a5b70f557e535860f28aca41a4a9d56b2b69d17a9cb46" dmcf-pid="W0hZGv41Wp" dmcf-ptype="general">FC슈팅스타의 뜨거운 활약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에서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자철→에브라 합류…'슈팅스타2', 더 치열해졌다 [종합] 08-28 다음 [단독]케플러, 컴백 '액땜' 제대로 했다…'버블 검' 불법 유출 데모곡 삭제 조치 완료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