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대표팀,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참가국 중 최다 메달 작성일 08-2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097600007_01_i_P4_20250828132416266.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참가한 한국 대표팀<br>[대한볼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br><br> 28일 대한볼링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제22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br><br> 대표팀은 대회 첫날부터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여자 개인전에서 백예담(한국체대)이, 남자 개인전에서는 배수현(합포고)이 각각 종목 2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br><br> 이튿날에 열린 여자 2인조 경기에서는 백예담-조윤서가 은메달을 추가했고, 셋째 날 단체전에서는 여자팀, 남자팀 모두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br><br> 여자 단체전에서는 백예담-조윤서(한체대)-노혜민(선주고)-이다은(한체대)이, 남자 단체전에서는 배정훈(수원유스)-김우진(평촌고)-배수현-신지호(배재대)가 합을 맞췄다. <br><br> 셋째 날 개인 종합 경기에서는 배정훈이 은메달을, 노혜민이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여자 마스터스에서는 백예담과 이다은이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마스터스에서는 신지호가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종합 우승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어낸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한국은 쿠웨이트에 이어 종합 3위에 자리했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삽으로 중학생 폭행한 씨름부 감독, 최고 수위 징계 ‘제명’ 08-28 다음 도현 현우 승모 건윤…‘폭풍성장’ 10대 학생당구선수들 성인무대 위협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