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으로 글로벌 시장 노크··· NC, 클러스터 전략 본격화 작성일 08-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8Mz0o9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b1c13d7c76bd5b880637c1dcecdc501e509cdcbbfc03da4519a525a497b6cf" dmcf-pid="FiOSjLXD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임 테이커즈 이미지 화면/사진제공=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143917395bh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26p1Jq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143917395bh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임 테이커즈 이미지 화면/사진제공=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7ad0299261db7f3a2a631078d874053f0b8d6b010adbbed31e72a779b36054" dmcf-pid="3nIvAoZwtc"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이하 NC)가 슈팅 장르 신작 트레일러를 연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28일 밝혔다. NC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 참여해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등 슈팅 장르 신작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다양한 장르 '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현실화했다. </p> <p contents-hash="014ec3b3a4d89776ca78b41e862b93c264fabaaed8a1b715de61d837a22efa31" dmcf-pid="0LCTcg5rtA" dmcf-ptype="general">클러스터 구축은 특정 장르에 집중 투자를 통해 마케팅 노하우, 개발 리소스, 네트워크 등을 공유하고 빠르게 장르 경쟁력을 키우는 방식이다. NC는 최근 주요 장르에 대해 외부 투자 및 자체 IP(지식재산권) 개발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p> <p contents-hash="c50a9ab9a4c1518ddb43bba01e4d51926a1f92f9f0c64af0308a2da8995baa73" dmcf-pid="pohyka1mZj" dmcf-ptype="general">NC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슈팅' 장르에 최근 공을 들이고 있다.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한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즈'는 각각 'MMO(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택티컬 슈터', '3인칭 팀 서바이벌 히어로 슈터' 장르의 신작이다.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색다른 세계관과 핵심 게임 시스템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c63758672415174c9ad6284884a1f0564fb24dd4a9292f73717e80e1670af71" dmcf-pid="UglWENtsYN" dmcf-ptype="general">시장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슈팅 장르는 2024년 PC, 콘솔 플랫폼의 전체 게임 중 플레이타임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다. 연령대별로도 16~64세 구간에서 모두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c76e09bc591287b12a42898bb961668057ec74df4396d0d88ca4e661746df9" dmcf-pid="uaSYDjFO5a" dmcf-ptype="general">NC는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즈 외 새로운 콘셉트의 슈팅 게임을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폴란드의 문 로버 게임즈, 미국 LA 소재 엠티베슬 등 지난해 투자한 해외 개발사들도 신작을 준비 중이다. 같은 슈팅 장르 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f72dc99aeb756670e337bb9e5239b51ae516e8271009cb87ad4a7b2e93f2e1d" dmcf-pid="7NvGwA3IZg" dmcf-ptype="general">슈팅게임 외에 NC는 서브컬처, 모바일 캐주얼 등의 장르도 '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펼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b0e15302b52b7dc14f06d61085a13e0e854942c8bfbba0f852d7e5224b5bdaac" dmcf-pid="zjTHrc0C1o"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장르의 첫 주자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다. NC는 9월 열릴 도쿄게임쇼 등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산인 일본 현지에 게임을 소개한다. 현지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며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fab5bff865c38758f0cd2285ea3fe56cbcc344feeced5c7c5d133f1e0211656" dmcf-pid="qAyXmkpht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근 사내에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 장르 클러스터를 모바일 캐주얼 분야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모바일 캐주얼 분야로 확대해 자체 퍼블리싱 노하우를 키우고, 관련 분야의 M&A(인수합병) 등 투자 방안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b5673ac128bf14948f87b9c1f513d249f58bc032afc02f9d2b95d817edfd4bf3" dmcf-pid="BcWZsEUlYn"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전등록 100만·中 판호 발급받은 기대작 ‘카제나’…“자체 팬덤 구축 목표” 08-28 다음 [단독] “드디어 나온다” 삼성 ‘야심작’ 베일 벗었다…‘글라시스 매니저’ 상표 출원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