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일반부 금메달 추가’ 아시아사격선수권, 25m 속사권총 단체전 金!…열흘간 메달만 43개 품었다 작성일 08-28 2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아시아사격선수권, 남자 일반부 금메달 추가<br>25m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 값진 금메달 획득<br>대회 열흘간, 전 연령대에서 메달 43개 수확</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963_001_20250828154013335.jpg" alt="" /></span></td></tr><tr><td>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25m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서영-이재균-홍석진(왼쪽부터).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선수권대회 10일차인 27일(현지시간) 한국 사격 대표팀이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br><br>특히 25m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일반부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막바지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속사권총팀은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 윤서영(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이 빛을 발하며 아시아 최정상에 올랐다.<br><br>이재균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개인·단체전 복수 메달리스트가 됐다. 안정적인 사격 실력을 바탕으로 일반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963_002_20250828154013384.jpg" alt="" /></span></td></tr><tr><td>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방재현--이원호-김영욱 코치-홍수현(왼쪽부터).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50m 권총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손을 바꾼 슈터’ 이원호(KB국민은행)와 홍수현(국군체육부대), 방재현(서산시청)이 팀을 이뤄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주니어부에서는 송승호(한국체대)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세대 권총 유망주인 송승호는 이번 메달로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이날 4개의 메달을 추가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대회 10일 동안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일반부와 주니어부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 연령대에 걸친 탄탄한 선수층을 과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963_003_20250828154013427.jpg" alt="" /></span></td></tr><tr><td>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주니어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송승호(오른쪽).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특히 권총 종목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5m 속사권총과 50m 권총 모두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권총의 전통적인 강점을 재확인했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일반부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해 의미가 크다”며 “베테랑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br><br>28개국 7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105명(선수 82명, 지도자 2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27일 '공정한 경매거래 촉진 결의대회' 참여 08-28 다음 CJ그룹,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후원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