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가격 500만원까지 치솟았다”···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암표 거래 ‘기승’ 작성일 08-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ywhkph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e5036e256966db691619a6c454ff98026aa77dae62d8001e22c77e533e8e7" dmcf-pid="BvWrlEUl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ouleconomy/20250828160615281tvkr.jpg" data-org-width="640" dmcf-mid="zxB5UHMU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ouleconomy/20250828160615281tv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영웅.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1888b14092f30a1b7cf82bb53831661019475e1ec2906563bc19b299ef55d" dmcf-pid="bTYmSDuST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2809fe29535c8078a284bbf46b0549b736c08355ba4f07a1669f53e626d92349" dmcf-pid="KyGsvw7vTr"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오는 10월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전국 투어 첫 공연인 인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26일 저녁 열렸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빠르게 팔려나갔다.</p> <p contents-hash="375438e6e702d6a2e8a23a59c674749f6046809980beb70d94484b20ce80730a" dmcf-pid="97B5UHMUyw" dmcf-ptype="general">표가 매진된 직후 중고거래 플랫폼과 티켓 거래 사이트에는 웃돈이 붙은 암표가 수백 장 올라왔다. 공연을 보기 위한 예매가 아니라 재판매 목적의 선점이 대거 이뤄졌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f0709d251ef8d91084701a75a258c422da76dae6d6c17555b5056c01870a2fa3" dmcf-pid="2zb1uXRuCD" dmcf-ptype="general">티켓 거래 사이트 ‘티켓베이’에서는 17만6000원짜리 LOVE석 티켓을 무려 500만 원에 판매하는 사례도 있었다. 정가의 3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암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d6dd153685c6df71bc9cea21cd5bb982c44cf8bbc9fcf691b3903d780015466" dmcf-pid="VqKt7Ze7CE" dmcf-ptype="general">27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순수하게 팬으로서 예매하는 것이 아니라, 되팔기를 목적으로 한 암표상이 많아 팬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74d3856bb7cbf7077b2b1317f61fedb7f986bcf9ed51e1700545787a2101850" dmcf-pid="fB9Fz5dzCk" dmcf-ptype="general">임영웅 소속사 측은 “불법 예매 및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암표 문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p> <div contents-hash="b95ca82d9daf88c34cb132baf0ad8eaea1c8a1896b6d8d32dd7822945522fded" dmcf-pid="4b23q1Jqyc" dmcf-ptype="general"> <p>한 팬은 ‘사건반장’에 보낸 제보에서 “팬으로서 정직하게 예매해 콘서트에 가고 싶었는데, 여전히 암표가 판치는 현실이 씁쓸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p> 강지원 기자 g1e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혁·이주빈, '2025 K-엑스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기대만큼 드라마·영화 열심히 촬영할 것" 08-28 다음 김창열과 아들 20년 전과 후 확 달랐다! 돌잔치 아기가 20년 뒤 배우 뺨치는 훈남으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