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3차 투어 우승자 모리·스롱, 사랑의 쌀 전달 작성일 08-28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147400007_01_i_P4_20250828163709540.jpg" alt="" /><em class="img_desc">사랑의 쌀 전달 행사에 참석한 스롱 피아비-모리 유스케(왼쪽부터)<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팀리그 구단을 운영하는 NH농협카드가 PBA-LPBA 3차 투어 우승자들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br><br> NH농협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남자부 PBA 우승자 모리 유스케(일본)와 여자부 LPBA 우승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br><br> 이번 기부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r><br> 당시 대회 우승자의 이름으로 각각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br><br> 그 결과 PBA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모리와 LPBA 우승자 스롱이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br><br>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3차 투어 대회 중 터진 장타(PBA 587회, LPBA 147회)를 통해 총 2천936㎏의 쌀을 추가로 마련해 지역 복지시설과 장애 영아원, 다문화 센터 등에 전달했다. <br><br> PBA에서는 모리가 31회로 가장 많은 장타를 기록하며 우승 상금 외에 124kg의 쌀을 추가 기부했다.<br><br>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쌀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파마로보틱스 “주사제 자동 조제 로봇으로 병원 업무 환경 혁신할 것” [SBA x IT동아] 08-28 다음 쿠플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와 F1까지…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는 풍성한 스포츠 콘텐츠!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