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니어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서 한일전 리매치 작성일 08-28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준결승서 대만 31-17 완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8/28/0000138997_001_20250828171219397.jpg" alt="" /><em class="img_desc">▲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엠블럼. 아시아핸드볼연맹 제공</em></span>삼척시청 김성진 코치와 황다솜이 발탁된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대만을 완파, 18번째 우승에 최종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br><br>한국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대만을 31-17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4차전)에서 맞붙어 23-21 역전승을 거뒀던 일본과 29일 오후 6시 열리는 결승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br><br>경기 내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인 한국은 김보경(한국체대·7골)과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6골), 서아영(경남개발공사·5골)의 공격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고채은(대전체고)과 홍예지(SK슈가글라이더즈)도 각각 다섯 차례 세이브로 탄탄한 수비를 구축했다.<br><br>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인도 우승)를 제외하고 역대 18차례 참가해 모두 18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위업을 이룬다. 한규빈 기자<br>  관련자료 이전 점점 귀해지는 문자 데이터, 수익 공유 모델 내놓은 퍼플렉시티 [팩플] 08-28 다음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너무 많았던 대사량, 조영준 감독 죽이고 싶었다" 웃음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