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韓日 공동제작 연극…'야끼니꾸 드래곤' 출연 작성일 08-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XEnHE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9691d296adbde3081b3e84a817207ade71ddb23bbd17f84fe4d31d13cfdb6" dmcf-pid="y26Jz5dz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ispatch/20250828180615413xdhh.jpg" data-org-width="618" dmcf-mid="QuVMpGxp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ispatch/20250828180615413xd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078737783bc7e781a80cc872646b98ca22f0d7d32f21d3b7e317ae8724b41d" dmcf-pid="WVPiq1Jqwe"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수영이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연극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c9d3be15d1e9dacc6f76ffb7a677840fce3139d5bd1bddbf954d84d56f801cc" dmcf-pid="YfQnBtiBDR" dmcf-ptype="general">예술의 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원작·연출 정의신, 이하 '야끼니꾸 드래곤')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04e89d6b5026f818592c136d9863ae4378de3c097b4c6262573b7705ac9102fc" dmcf-pid="G4xLbFnbwM" dmcf-ptype="general">'야끼니꾸 드래곤'은 1970년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재일 한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곱창집을 배경으로 한다.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e11bfcab927fd469f89923be4dffec23dd7aa0e3918d418551d79a6cb95fccb6" dmcf-pid="H8MoK3LKmx" dmcf-ptype="general">박수영은 '대수'로 합류했다. 대수는 생활력도 강하고 사랑에도 적극적인 캐릭터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만큼 닳고 닳았다. 그러나 사랑 앞에서는 지고지순한 순애보.</p> <p contents-hash="40a5274fc8b70ecd00535be733d7d8b6d264ceffe56b5fe6f0c9a24803ea170a" dmcf-pid="X6Rg90o9OQ" dmcf-ptype="general">박수영은 지난 2011년에도 대수 역으로 해당 연극에 참여했다. 1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공감과 연민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e023c44fc1d4784d2daca677de059390f88aad2c7a8b5f7b6f69394e49bd3df" dmcf-pid="ZPea2pg2DP" dmcf-ptype="general">정의신 연출은 "박수영은 작품 분석력이 뛰어난 배우"라며 "모든 장면을 맛깔스럽게 살려내고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7d6b565e3b1775f3b706a4f7e1bfdc460477279b1219903ac4e9309f4c2085d" dmcf-pid="5QdNVUaVm6" dmcf-ptype="general">'야끼니꾸 드래곤'은 지난 2008년과 2011년 상영됐다. 14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오는 10월 일본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시작한다. 1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e231a7c4b39b309d934074229c3b1932cb3c657c339dc36379568b761cd79cd5" dmcf-pid="1xJjfuNfs8"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영은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아내를 물심양면 내조하는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3f88c3bd4ab875b888860536a8b64467faa4fd8e00dc6434b10fbf6a812bf501" dmcf-pid="tpq45Sf5I4" dmcf-ptype="general"><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정규 2집 발매 전 ‘순간을 영원처럼’ MV 선공개…서정적 울림 08-28 다음 기술패권 아닌 지식재산 전쟁...“CEO들, 옆에 이 사람 끼고 경영전략 짜라”[IP를 지켜라]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