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그리고 수민…황홀한 음색 공격 '업 올 나이트' [신곡in가요]

작성일 0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in가요]<br>크러쉬, 28일 새 EP '팽' 발매<br>자유로운 여름밤 감정 담은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br>수민 피처링…'음색 장인' 환상의 호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gvZlVZ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c3c46ef686259527eaed06736609dbc71c93fc45fa68896702186930fe225d" dmcf-pid="xxdOymqy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네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80227105ac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EXpGxp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80227105ac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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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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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b73af1e147a33d604caf75f37b15a0ab8a39776e501dea5ff8a0714de55e2a" dmcf-pid="yyH2xKDxT8" dmcf-ptype="general"><br>여름밤을 황홀하게 물들인 크러쉬(Crush) 표 감성이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4865d770a3be9137eb3e8af9c71a714a9d28dda9a58b6f356b46c7377761385" dmcf-pid="WWXVM9wMS4"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28일 오후 6시 새 EP 앨범 '팽(FANG)'을 발매했다. 2023년 선보였던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의 신보다.</p>
          <p contents-hash="eac600c17baf7c3c73cc31b161747c8cd5f75d24151ffd505d77e01caea74ad7" dmcf-pid="YYZfR2rRSf" dmcf-ptype="general">'팽'에는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UP ALL NITE, Feat. SUMIN)'를 비롯해 '2-5-1', '프리퀀시(FREQUENCY, Feat. Loco)', '말리부(MALIBU)', '맘마미아(MAMMAMIA, Feat. Tabber)', '오버랩(OVERLAP)'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a4c2e6ed5dba1517b2f20a4f2071c2fd2887d347236862536e810c27f7b24bef" dmcf-pid="GG54eVmeSV"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이번에도 신보 전체 트랙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03cce2ab409be81b4cc7f745cec355bf6a48c7ff99a8ad6dcb1676d9c252ed9" dmcf-pid="HH18dfsdy2"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는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솔 장르로,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첫 시작을 그려낸 곡이다.</p>
          <p contents-hash="90c2f2304d5cad1dfdc51ab1dcb6d4379484b21eeb1e773a8a946a705f149741" dmcf-pid="XXt6J4OJv9" dmcf-ptype="general">크러쉬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 개성 있는 보이스를 한 가득 담아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크러쉬의 편안한 보컬에 흥겹게 몸이 움직일 즈음 등장하는 수민의 목소리는 듣는 즐거움의 폭을 한층 넓힌다. '음색 강자'인 두 사람이 주고 받는 한 마디 한 마디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귀에 감긴다. 마치 한 목소리인 것 같은 완벽한 호흡이다.</p>
          <p contents-hash="5c87d6889cac20b7537c85de81e81b29d2cab5e0675b72e5c6c4a8f99a8e6b7b" dmcf-pid="ZZFPi8IiTK" dmcf-ptype="general">자유분방하면서도 미묘하고 끈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면 곡의 무드를 더 깊숙이 느껴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cc2c256ff2f51e16ab296f759423acdd85d77be957e37fbdaf6e4a29cc7cb272" dmcf-pid="553Qn6Cnlb" dmcf-ptype="general">'업 올 나이트' 외에도 기대되는 피처링 라인업으로 꽉 찬 '팽'이다. '프리퀀시'에는 로꼬가, '맘마미아'에는 태버가 목소리를 더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진하게 숙성된 '감성 장인' 크러쉬 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110xLPhLlB"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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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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