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유진 근황 ”나도 답답했다…8kg 빠져” 작성일 08-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Y0R2rR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7242fa7140ea618aaab3aa4e404b2614f88580b5eb653e7ad74e492c0a008" dmcf-pid="B1GpeVme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이유진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lgansports/20250828181713058cjsx.png" data-org-width="647" dmcf-mid="7iWilEUl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lgansports/20250828181713058cjs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이유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1701b9e54d49d179f86347afe3e6d680b4dab64ed3b6d58c5fe039e823065d" dmcf-pid="b89MsNtsw1" dmcf-ptype="general"> 배우 이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br> <br>이유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에서 보여지지 않으면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가 없어 가끔은 저도 답답했다”며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처럼 열심히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해가 가면서 내가 쥐고 있는 작은 것들을 놓지 못해 다른 것들을 집어 들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나의 것들을 보면서도 손바닥에 남은 한 줌이 아쉬워, ‘얼마나 남았을까’ 손을 펴보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시간들이 있었다”며 “한 줌을 지키느라 날 지나치는 것들을 풍경으로만 바라봐야 하는 기분을 아시느냐”고 했다. <br> <br>그러면서 “‘그때 지나친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지나가버린 것들을 궁금해하고 후회하는 건 언제나 소용이 없습니다. 같은 생각을 몇 번이고 하는 저를 보며 이제는 손바닥에 모래를 털기로 다짐했다”며 “어떤 걸 포기하거나 다른 길로 우회하지 않습니다. 그저 입구에서 주춤했던 모든 길을 자유롭게 걸어갈 생각”이라고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31bb17d63675a129d33708132e5f09d08113c3bb11ce1166c0eaf154d965c" dmcf-pid="K62ROjFO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이유진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lgansports/20250828181714353ntcq.png" data-org-width="647" dmcf-mid="zILD1v41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lgansports/20250828181714353nt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이유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00c52032b1586ea3ec9d116455632ca9392823fb41d87ae732a8a9473a729e" dmcf-pid="9PVeIA3IrZ" dmcf-ptype="general"> <br>이유진은 “올여름은 그것들에 시간을 쏟은 해였습니다. 영상 프로덕션을 만들었고, 새로운 유튜브 채널도 기획했다”며 “더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작품 미팅과 대본을 읽으면서도 또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br> <br>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날 넘어지게 하지 않을까, 더디지 않을까 고민했던 것들이 무색하게 바쁜 시간이 오히려 저에겐 출구였다는 생각이 드는 여름이었다”며 “비록 무리해서 아프긴 했지만 살이 8kg이나 빠졌는걸요(그래서 사실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br> <br>이어 “영상 프로덕션을 포함해서 새로운 소식은 아마 9월에 전해드릴 것 같다”며 론칭한 유튜브 채널 소식을 알렸다. <br> <br>이유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감성 MZ’로 주목 받았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이유진, 장문의 글로 알린 근황 "나도 답답..8kg 빠졌다" 08-28 다음 [투자를IT다] 2025년 8월 4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