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국기원 기술고문, 태권도 대상 국기장 수상 작성일 08-2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8/NISI20250828_0001929455_web_20250828201138_2025082820141909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태권도 대상(국기장)을 받은 김영태 기술고문(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김영태 국기원 기술심의회 기술고문이 태권도 대상 국기장을 받았다. <br><br>국기원은 28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국기장 수상자인 김 고문에게 훈장과 상금 300만원, 순금열쇠상패를 전달했다. <br><br>김 고문은 1969년부터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경호실 및 경호군의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한 후 세계태권도연맹(WT) 사무차장, 국기원장 직무대행 등을 맡으며 태권도 세계화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br><br>임춘길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과 최응길 국기원 미국 버지니아 지부장은 진인장을 받았고, 강신철 관장은 문화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8/NISI20250828_0001929456_web_20250828201217_2025082820141909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을 수상한 태권도 공로자들과 이동섭 국기원장.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최영석 태국 태권도 대표팀 감독은 태권도인 상 지도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신승한 사범은 선수 부문, 전상호 아시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은 심판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br><br>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은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 제도화됐으며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국기원의 유일한 포상 행사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안현수 '복귀 추진'‥빙상연맹 '적극 고려' 08-28 다음 삽으로 학생 폭행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 '제명'…최고 수위 징계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