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체험' 최양락 "다음 생에는 ♥팽현숙 피해 숨을 것…많이 미안해서" 먹먹 (1호가2)[종합] 작성일 08-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SMt9wM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40a52dafcc322a38279fc10e355a92c706321a7fe1c51c0683be300fec3ade" dmcf-pid="4hvRF2rR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6847ynvv.jpg" data-org-width="550" dmcf-mid="UiIVWUaV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6847yn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d6b59b7baa6e87bf2626c2ab85c41dcb8575ab0ff6ab86ad504cc7c7e751e8" dmcf-pid="8lTe3Vmet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1호가2'에서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862421db0d0416b3bf000602d589ff56c5943f3f968c6e0f800a08db150be78" dmcf-pid="6Syd0fsd1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이 임종 체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6e6d2645a54196c2a57e06b7a283d99063ea951763a61a9ddc64cc9bfd1a801" dmcf-pid="PvWJp4OJY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오늘은 죽음을 체험하러 왔다. 얘기를 들어보니 체험을 하게 되면 이때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성도 하고, 삶의 소중함도 느끼는 귀한 시간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7b7c159a5735e50ae9edafd43374a2086662cea81662168777fd9a5d5614b7" dmcf-pid="QTYiU8IiXP"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사실 이건 최양락 씨보다 저를 위한 체험이다. 왜냐하면 최양락 씨는 좋아하는 것만 한다. 그의 아내가 뭘 좋아하는지 가정이 어떤지 관심이 없다. 그래서 한번 죽고 나면 새로운 사람이 돼서 제 남은 인생이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ee3cd9a1293b31fdbb61428f457d3023db117a4ad8eaad5ac18f32b0ce984" dmcf-pid="xH5aBMva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8147gntr.jpg" data-org-width="550" dmcf-mid="2YJtET8t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8147gn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5be05599b2596d2056d4cd8e2605945c6f6d9cf8aec26e4687688686e0093b" dmcf-pid="ydn3wWP318"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평소 우리 부부가 '우리는 언제쯤 갈 것 같다' 이야기를 하는데, 예상보다 20년 빨리 오니 당황스럽다"라며 체험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42ae3107140c561553288c2aa7cf3c4eb2fa61e227c5ba2062e21cae5c13fd7" dmcf-pid="WJL0rYQ0Z4" dmcf-ptype="general">안내자는 부부에게 "오늘 팽현숙 님이 직접 최양락 씨의 장례를 손수 지낼 거다. 직접 수의도 입히고 못으로 망치도 박으면서 팽현숙 님도 같이 살아온 지난 삶을 돌아보고, 최양락 님도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0a03d7efd79820e805129b2487917960db4b110d2a02b156e3b7111e16ac70" dmcf-pid="YiopmGxp5f" dmcf-ptype="general">최양락의 영정 사진을 살펴본 안내자는 최양락에게 "저 시절로 돌아가서 팽현숙 님을 만나면 어떻게 하시겠냐?"라고 질문했다. 최양락은 "지금보다는 더 잘해줬을 것 같다. 후회한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은 "나를 종처렴 부려 먹었다. 반성해라"라며 최양락에게 일침을 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3f88d34dcee95e72e7094e6d7cf34428629572496c48132279bf0226d7a98" dmcf-pid="GngUsHMU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9425hcqe.jpg" data-org-width="550" dmcf-mid="V19hekph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22719425hc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516ea1d50d6725c7dd3aae13c56d676d2ad6afec0cb94b8d8f3a644006e2c5" dmcf-pid="HLauOXRuX2" dmcf-ptype="general">또 안내자는 "지난 삶을 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언제냐?"라고 물었다. 최양락은 "아무래도 팽현숙 씨와 결혼할 때다"라며 아내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내자는 "저세상에서 다시 팽현숙 씨와 만나 결혼하시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9c0f35cd4166ccca7fbf3825eda974751215413a1c4cf9fb749bf03830d060f" dmcf-pid="XoN7IZe7Z9"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제가 인간으로서 미안하고, 잘 못 해줘서 제가 그냥 숨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팽현숙은 "그게 아니다. 내가 싫어서 그런 거면서 거짓말 하냐"라고 밝혔다. 이에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당신은 나랑 또다시 결혼할 거냐?"라고 물었다. 팽현숙은 "안 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1f9c7c2a38036e51b371d31ec9a3a025d05931647216944ee975161d7a8861" dmcf-pid="ZgjzC5dz1K"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c1d5eeecf80e5aeafed9329713f9f29380b61608baecd0e31c6f3f2e65ca0a7" dmcf-pid="5aAqh1Jqtb"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24기 옥순, 男에 거절 당하자마자 노선 변경 "나 도도해" 08-28 다음 ‘뮤지컬 여제’ 옥주현, 한국 넘어 중국까지…‘K-뮤지컬’ 문화 수출 선봉장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