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국 요리→남도 음식 전문점까지…분당 맛집 大탐방(핸썸가이즈) [종합] 작성일 08-2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GV2JYc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0948f62af58288724f89411527b7578b30c6e743b32bb35a47b57aea52583" dmcf-pid="b6Z84LXD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29490absp.jpg" data-org-width="600" dmcf-mid="7QH29dWA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29490ab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8e38f2fff92205886ddea51e27b469df16c926c40c800498cdbe71efedd930" dmcf-pid="KP568oZwh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분당에서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나들이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0c3a764282a95cdb37053582bf7b1e5c38e27fa4d283f4a54e2806dc5bf1a470" dmcf-pid="9Q1P6g5rWa"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로 출격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 배우 류경수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ad0e1b26210c9056ecbd0e6a60873a76fee6f95696e68100f2a944ff0c815" dmcf-pid="2xtQPa1m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30717zpgt.jpg" data-org-width="600" dmcf-mid="zL7dekph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30717zp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839c7fbcf7818a0fb01dedf1cf926c8189e94ead1f768e047825156c46d4f0" dmcf-pid="VMFxQNtslo" dmcf-ptype="general"><br> 첫 번째로 간 식당은 인도 음식점이었다. 이곳은 인도식 장비를 갖추고 현지 호텔 출신 셰프가 일하는 이른바 '분당의 타지마할'이었다. 먼저 차태현, 이이경, 류경수, 김동현이 버터 치킨, 치킨 티카마살라, 프라운 마크니, 팔락 파니르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f7bd674f0831ff054fed630af75c3ea41af33f5e2dea2ec6c993b6b64bf2b43" dmcf-pid="fR3MxjFOvL" dmcf-ptype="general">이때 '한 입만 찬스'를 쓴 오상욱은 참지 못하고 음료를 계속해서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승호와 김풍마저 그를 따라하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됐다. 김풍은 류경수의 바지에 떨어진 카레를 손으로 훑어 먹기까지 했다. 그는 "맛있다"며 카레의 맛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91d205f0f2b7c62f5fcce21ca71cd3f0bbc9eb28a5cc3be52b1e5530410cae3" dmcf-pid="4e0RMA3ICn" dmcf-ptype="general">화덕에서 갓 나온 양갈비 탄두리의 비주얼도 엄청났다. 김동현은 손으로 고기를 들고 뜯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p> <p contents-hash="54b73e98b639f4901cbfe84e0ff10ffaad63c1ce79e09113aba66ddd2cad089f" dmcf-pid="8dpeRc0Cli" dmcf-ptype="general">두 번째 점메추는 태국 요리 전문점에서 이어졌다. 신승호, 오상욱, 김풍은 푸팟퐁커리와 쏨땀, c얌 쌀국수, 태국식 달걀부침, 삼겹살 튀김 등을 주문했다. 인도 요리팀을 위한 '으더먹' 넌센스 퀴즈도 진행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247e692350c04116211f1d9439c0fbe7af80ec33ba7d0c71e8ddbce55bbe2" dmcf-pid="6tD15bEQ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31954edpg.jpg" data-org-width="600" dmcf-mid="q6AHG7j4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today/20250828224431954ed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6af59296b42597eea5829068eee29be80032fcf1c8860bfd5961a0dfe72a49" dmcf-pid="PFwt1KDxSd" dmcf-ptype="general"><br> 이어 일곱 사람은 디저트를 먹으러 빙수집으로 향했다. 먼저 취향대로 먹는 실타래 빙수가 나왔고, 멤버들은 콩가루, 팥 등 원하는 토핑을 얹어 먹었다.</p> <p contents-hash="20e8ad115b131423ab7128eb8e72a9352a8e9fb3e799a14a9a442f6b67073ff3" dmcf-pid="Q3rFt9wMle" dmcf-ptype="general">디저트 값 결제 대결도 어김없이 펼쳐졌다.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맞춘 차태현이 가장 먼저 결제에서 면제됐다. 로제,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를 알아들은 이이경과 태양 '눈, 코, 입'을 적중한 신승호도 성공했다. 류경수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맞추며 살아남았다. 결국 최종 결제자는 단 하나도 맞추지 못한 김동현이었다.</p> <p contents-hash="b7b060057c594d7990ba138bf7eb1162ffd79c65e7608d544cbba66403e238b1" dmcf-pid="x0m3F2rRhR" dmcf-ptype="general">이후 남도 계절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라도 출신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덕자회, 갯장어 샤브샤브, 덕자조림 등 쉽사리 볼 수 없는 메뉴들을 제공했다. '핸썸즈'와 김풍, 류경수는 "살이 정말 부드럽다" "진짜 맛있다" "미쳤다"며 연신 맛에 감탄했다. 류경수는 "사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 정말 맛있다"며 "막걸리 하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b24bf84dab39af16fee74079ae66da990b64b9ee544b2926845abef859066c" dmcf-pid="yNKagObYTM" dmcf-ptype="general">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을 자랑한 만큼 밥값은 66만 원에 달했다. 일곱 사람은 '줄줄이 말해요' 게임으로 단체전에 돌입했으나 번번이 실패를 경험했다. 특히 '2002 월드컵 선수 이름 대기' 순서에서 차태현이 히딩크를 외치며 성공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3a2808833eed72681715ed24678ff4e19302530333399422b3faef87524c8ee" dmcf-pid="Wj9NaIKGlx" dmcf-ptype="general">결국 개인전이 시작됐고, 밥값 내기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던 김풍이 걸리고 말았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름 대기'에서 한 명조차 말하지 못하며 실패했고, 동료들을 위해 기분좋게 결제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d897dcd39d267fe1627ecceb0d86327addf9ea8f3d36a6e251560364f1841707" dmcf-pid="YA2jNC9Hy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기 관두고 베트남서 카페하는 남배우…"아내 신내림에 딸 심장병" 08-28 다음 '나솔사계' 24기 옥순, 男에 거절 당하자마자 노선 변경 "나 도도해"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