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BMX고수들 양양에 총집합 기량 다툼 작성일 08-28 27 목록 【양양】양양에 전국 BMX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겨룬다.<br><br>양양군은 30, 31일 이틀간 양양BMX경기장에서 2025 양양 왕중왕전 전국 BMX 대회 및 국가대표 3차 평가전을 개최한다.<br><br>양양군과 대한사이클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BMX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86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br><br>첫 날인 30일에는 우리나라 BMX 국가대표를 선발을 위한 국가대표 3차 평가전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전국 초·중·고 선수와 엘리트부 선수가 출전하는 BMX 왕중왕전이 펼쳐진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 양양군 유소년 BMX팀 소속 초·중등부 선수 15명이 출전해 지역의 BMX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에 큰 의미를 더한다.<br><br>BMX(Bicycle Motocross)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로 요철과 굴곡이 많은 300~400m 트랙을 주행하며 결승점 도착 순서로 승부를 가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속도와 기술, 스릴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br><br>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장은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 338번지 BMX경기장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플&스토리] “선수·지도자와 소통 강화 ‘긍정 에너지’로 조직 탈바꿈” 08-28 다음 피겨여왕 김연아 강릉 깜짝 방문해 ‘피겨 꿈나무’ 직접 지도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