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신혼 첫날부터 시母와 동거…"외롭고 서러웠다" ('1호가') 작성일 08-2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DAV3LKGC">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UNmE8UaVY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d0f4d09d30cb1e8fb039856acba87d37c94b954a2bbb8a84b89e57d46df6c" dmcf-pid="ujsD6uNf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30517804rbzn.jpg" data-org-width="779" dmcf-mid="3UqUIa1m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30517804rb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5066b059c309bbc87f1313eeb52d4257e2457a752c58346bb9dbe073cdf4e9" dmcf-pid="7AOwP7j4Gs" dmcf-ptype="general"><br>방송인 김지혜가 결혼 생활 초반 겪었던 힘든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이혼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실제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이혼 체험'에 진지한 태도로 임했고,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상담을 받았다.<br><br>이혼 전문 양소영 변호사를 만난 김지혜는 "저는 처음 결혼할 때부터 '이 결혼은 아니다'고 생각했다"며 "시어머니를 8년 모시고 살았다. 신혼 첫날부터 시집살이를 했다"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266a497cdba50daefa1106dd3f5dbaa3fd56ed47373860c30157f9a083427" dmcf-pid="zcIrQzA8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30519107qete.jpg" data-org-width="779" dmcf-mid="0MeQtlVZ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30519107qe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70dd03e635a1a4087919a2e97cbd8251049736dbec5264ea69011aea881fb" dmcf-pid="qkCmxqc6Xr" dmcf-ptype="general"><br>신혼 때를 떠올리며 김지혜는 "신혼 생활에 위기가 맞았다. 둘이서 살아도 '너는 왜 치약을 이렇게 짜니' 하면서 안 맞고 그랬을 텐데 그걸 2 대 1로 그랬던 거다. 시어머니와 남편(박준형) 사이에 왕따인 느낌이 들었다. 남편이 내 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얘기했다.<br><br>김지혜는 "가장 힘들었던 게 남편이 싸우면 '내 집에서 나가' 이렇게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양소영 변호사는 "준형 씨가 그런 이야기를 진짜 했냐"며 놀라워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학래도 "준형아 너 사람 못 쓰겠구나. 나도 그런 얘기는 안 한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 23기 옥순에 밀렸다..고독 정식 확정 “기분 굉장히 더러워” (‘나솔사계’) 08-28 다음 [피플&스토리] “선수·지도자와 소통 강화 ‘긍정 에너지’로 조직 탈바꿈”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