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쇼트 5위…1위와 불과 5.65점 차 작성일 08-28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8/NISI20240927_0001663508_web_20240927101332_2025082823132200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김유재. (사진=ISU 공식 SNS 캡처) 2024.09.27.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수리고)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br><br>김유재는 2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05점, 예술점수(PCS) 26.47점으로 62.52점을 받아 5위에 자리했다. <br><br>순위는 5위지만, 메달 가능성은 남아있다. 김유재와 68.17점으로 1위에 오른 소피 펠튼(미국)의 격차는 불과 5.65점이다. <br><br>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한국 시간으로 29일 밤에 열린다. <br><br>토니 앤의 '이카로스'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유재는 더블 악셀을 무난하게 소화한 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기본점 10.10점에 수행점수(GOE) 1.10점을 챙겼다. <br><br>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한 김유재는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서 트리플 루프를 실수없이 뛰었다. <br><br>김유재는 플라잉 싯 스핀과 레이백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br><br>함께 출전한 김민송(도장중)은 45.54점으로 20위에 자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IA, 10-6으로 SSG 제압...최형우 '역대 최고령 20홈런' 08-28 다음 "외도 6개월 지나면 이혼 사유 NO" 의처증 남편, 변호사 조언에 충격 ('이숙캠')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