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컵으로 눈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어쩔 수가 없다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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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a5817f77efcfb58b32ad2c53dffabcb0e80a0a721cce30209dbdc75741935" dmcf-pid="XEX1vkph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페에서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는 배우 신현빈. /신현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5378vmcb.jpg" data-org-width="640" dmcf-mid="YgRJ4pg2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5378vm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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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는 배우 신현빈. /신현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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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38d2f172afddfb170d16b3097abf6d04823ed1eaab54b796f6056314276ca2" dmcf-pid="ZO3UHsBWI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신현빈(39)이 한 쪽 눈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7c1bb7fb2ce169e641f84531d908ced95f0bb646319aa2a617d9b95bf8f0578" dmcf-pid="5I0uXObYEP"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특별한 멘트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4780216b24fd06c966f6e0d9d6e442f4964a6ce2ca500cd2f0e53450e7492c2" dmcf-pid="1Cp7ZIKGI6" dmcf-ptype="general">공유한 사진 속 신현빈은 카페에 앉아 컵을 들고 한 쪽 눈을 가리고 있다. 모처럼 특별한 일정이 없는 듯 여유롭게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p>
          <p contents-hash="0d8a7db11bfa430fd8cedc3ac601b931f29fca705e1a76d8f721806e0d535d3d" dmcf-pid="thUz5C9Hm8" dmcf-ptype="general">시간이 잠시 멈춘 듯 테이블 너머를 지긋이 바라보는 신현빈은 하얀색 이너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색의 셔츠를 아우터처럼 가볍게 걸쳤다. 셔츠는 넓은 칼라와 넉넉한 품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53d2c100564a74bff9e8f3ef4e98be0dbc7be556ae70a1a4ff44ab53014ecf" dmcf-pid="Fluq1h2X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현빈./ 신현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6663xbtq.jpg" data-org-width="640" dmcf-mid="GsLaMBkP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6663xb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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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현빈./ 신현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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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e3e0ebb47ad39c3adb0e2527cf83e7fe50183dc73ecf14e5d54d8486eae645" dmcf-pid="3S7BtlVZwf"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너무 예뻐서 기절", "아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eeb85a4fec85ff62c275428f0665a3bd39c287ae2cd6b21127d719d9c0f1a6f" dmcf-pid="0vzbFSf5OV"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다음 달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에서 권해효, 박정민(1인 2역)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박정민)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 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280b6ccd52cfdc46ea9475023392e3cdd9dc58b2ca071bf40ee8f3bee9b5073" dmcf-pid="pTqK3v41s2" dmcf-ptype="general">카페에서 한 쪽 눈을 가린 모습을 앵글에 담은 신현빈은 공교롭게도 영화 '얼굴' 예고편과 스틸에서도 모두 얼굴을 가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13eff22c86a6d1e813d4b70fca2bf66b484e74bf460ec085fbc5866f257b052" dmcf-pid="UyB90T8tE9" dmcf-ptype="general">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감독 육상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혔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장겨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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