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임영웅 미담 "녹화 끝난 새벽, 방까지 에스코트" [마데핫리뷰]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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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영옥/유튜브 채널 '김영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3751edyc.png" data-org-width="640" dmcf-mid="VcaAd9wM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233113751edy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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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옥/유튜브 채널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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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892548248f49846adeb99530e194969d165e9eaada8168e65b3c8313c52781" dmcf-pid="8rcDL4OJD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의 미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95ce2f831a2f059bb740abc757d5571f29c736217950e7dac430050e4a0da90" dmcf-pid="6mkwo8IiOo"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87세에도 덕질하는 김영옥 할머니의 인생 첫 생카 방문(포카샷ㅣ럭드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e8d4e90da23e1c225152652b42b3bf620344ff8e7e19bcca2996c04a6ee00f3" dmcf-pid="PcgjeKDxEL"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옥은 임영웅 생일 카페를 찾았다. 김영옥은 "할머니들은 안 쫓아다닐 거다. 내가 1호일 거다"라며 "이렇게 오는 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 이렇게 부지런히 와서 보고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bdbbf26e26ba507d537cf8146ff3db308ed1787eada3b489ebc7baec9c88c3" dmcf-pid="QkaAd9wMOn" dmcf-ptype="general">카페 전체가 임영웅 사진으로 도배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을 만난 김영옥은 임영웅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d17004fd6f7c985b7a20847a3df85f740cf4a87246f703cd8c45444e047812d" dmcf-pid="xENcJ2rRDi"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임영웅을 세 번 봤다. 녹화가 새벽 3시에 끝나서 눈꺼풀이 다 내려왔는데, 방에 들어갈 때까지 에스코트해 줬다"며 "힘들었을 텐데도 괜찮다고 해주더라"고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6f525426961e468c57750d0e1a49f7a571a8fa42a014209899240776dfbc341" dmcf-pid="yz0uXObYD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영웅시대는 "너무 좋겠다"고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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