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 0표 굴욕 작성일 08-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eivkph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2a905089f366be2d0afa868db13555423f868d2d983a9340de7250ce4ae59" dmcf-pid="URdnTEUl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658222udzq.jpg" data-org-width="680" dmcf-mid="FkuPmLXD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658222udz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5b22166261e5bc0ebf3083f3c48a8e7a7c0635f38b36a4fd77dd2456082ac" dmcf-pid="ueJLyDuS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659503khwt.png" data-org-width="680" dmcf-mid="3NH5QzA8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659503khwt.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11d55b31d00cb51ee148d2b2cc6c3bd16652de30f2bd4fa0115139f7da7b82" dmcf-pid="7dioWw7v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24기 옥순 0표 굴욕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700764ddtp.png" data-org-width="680" dmcf-mid="013UiVme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000700764ddt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사계’ 24기 옥순 0표 굴욕 (사진: SBS Plus, 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dc9f6a1e54a69b7186effda615322abba24cac0e522a990cbad953eaff9a49" dmcf-pid="znoNHsBWin"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4기 옥순이 사상 최초로 0표를 받으며 충격적인 결과를 맞았다.</p> <p contents-hash="a49a27d756d18ca909d7234ec015049012493c9a3092313ee459076369968894" dmcf-pid="qLgjXObYM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데프콘은 방송 전 “(미스터 나가) 24기 옥순에게 안 가면, 역대 최초로 24기 옥순 씨가 짜장면을 먹는 걸 볼 수 있다”고 예고해 긴장감을 조성했다.</p> <p contents-hash="0d58f842117aeaeff6f375019795b840865b1edff2e78f6dcae60a44dc039b4d" dmcf-pid="BoaAZIKGRJ" dmcf-ptype="general">선택 결과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 미스터 권,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 등 총 4명에게 선택받으며 4: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데프콘은 “23기 옥순 씨한테는 정말 찬란한 날이다”라며 감탄했고, 23기 옥순은 “계 탔다. 감사하다”며 선택해준 남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b73b4f00d322d73752693ca9fcbc82d48857472456a60c6ebc72e04d5e0f42a" dmcf-pid="bgNc5C9Hdd" dmcf-ptype="general">특히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을 향해 “빨리 선택하고 싶었다. 23기 옥순 옆에 가서 서고 싶었다. 선택 후 편해졌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미스터 나 역시 24기 옥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2순위도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23기 옥순을 택했다”며 “파전 데이트도 했는데 또 선택하면 다른 사람 알아보는 것에 방해될 것 같아서”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013fefe16b13bdc69ed0dc780ff518f5f7f3f23b346821d31c2d79edae3582" dmcf-pid="Kajk1h2Xde" dmcf-ptype="general">미스터 강은 23기 옥순과의 단둘이 대화에서 이상형에 대해 “하얀 분, 자기 관리 잘하는 분, 밝고 긍정적인 분,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23기 옥순이 “다 맞는 것 같다. 저에 다 부합되지 않냐?“라고 묻자, 미스터 강은 “그러니까 ‘6’이겠죠”라며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1866096c5e26963b17cfbf95371b8b60d8dda4b55e0b45ac2571ed48d00fa42" dmcf-pid="9NAEtlVZJR" dmcf-ptype="general">반면 24기 옥순은 한 표도 받지 못하며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고독 정식(짜장면)을 먹게 됐다. 함께 0표를 받은 25기 옥순과 26기 순자가 “예상했다”, “아무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24기 옥순은 크게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d16e54f7c66916be44576f6e4ac7ee1d4a1496c2c69fd6b35e7e6f09ba98366" dmcf-pid="2jcDFSf5JM"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제가 0표 받는 상상을 했을 때 저는 괜찮을 줄 알았다. 근데 안 괜찮다. 기분이 굉장히 더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뭐가 부족해서 선택을 못 받는 거지? 그리고 나 24기 옥순이고 5:1 데이트 한 사람인데, 0표가 말이 되나? 이 사람들 진짜 24기 옥순에 대해서 적대적인 사람들인가?“라며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43a6568d5cc227be407a6da2e6a5ce4a670e629cfbe15adf29c0e540394af4b6" dmcf-pid="VAkw3v41Rx"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지 않냐? 충분히 공감한다”며 위로했고, 윤보미는 “진짜 솔직하시다. 주눅 들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데프콘 역시 “진짜 투명한 사람이다. 이래서 24기 옥순 씨를 미워할 수 없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5a23886d5add08d67acbed682d375526218308d9c97c1569ccb0eac5c752de0f" dmcf-pid="fcEr0T8tJQ"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23기 옥순을 보며 질투심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23기 옥순을 보면서 질투 났다. 근데 5명보다 안 와서 제 기록은 못 깼다”며 자신의 과거 5:1 데이트 기록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82294048b072d5e2c635da49c4be3e8d95011aa76fb234b82ffac02025684f1" dmcf-pid="4kDmpy6FJ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다녔으면 4명한테 받았을까? 내가 아무것도 안 하는 사이에 저 사람은 부지런히 움직여서 4표를 받았구나.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2cb1ee16e3eaf132ab10c51ae67021d06556abead2bcd66a0b75099d529f8de6" dmcf-pid="8EwsUWP3J6" dmcf-ptype="general">하지만 24기 옥순은 “아직 하루 반 남았으니까 뒤집을 수 있다”며 재기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a2018dfe934d5ba13e2045c4aa97ea4f2d0c15f1d916837bc5ef6835db4bdee4" dmcf-pid="6DrOuYQ0e8"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이후 24기 영식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짜장면 먹었다. 저주에 걸렸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24기 영식이 “사계 가서 짜장면 먹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 것이다.</p> <p contents-hash="3c53d99dad8b0aa95f0ee96d65f9fb7634fdd22495fbece7195101fac6f999b2" dmcf-pid="PwmI7GxpL4" dmcf-ptype="general">이에 24기 영식은 “누나 짜장면 먹었냐. 속이 다 시원하다. 체증이 다 내려간다”며 통쾌해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해라. 내 저주가 아니다. 이제 사람들이 다 당신을 알지 않나.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5df97912b9a366700033252338ca9f6561edbb3b4e9302edcacb885385b41540" dmcf-pid="QrsCzHMUJf" dmcf-ptype="general">3:1 데이트를 마친 후 24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외면하고 미스터 김에게 향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고독 정식을 먹은 미스터 김에게 “기분 괜찮냐?“고 물어보며 위로했다.</p> <p contents-hash="c8746f6993e35194fc1236402c6ba6451fe68fca5e0bf13e6d8c2c669dcd78ec" dmcf-pid="x1FpJ2rRnV"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미스터 김에게 “반성 좀 해야 할 것 같다. 여자 숙소를 한 명도 안 와, 남자가”라며 “난 털털하지 않다. 도도하다”고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미스터 김은 “저하고도 나중에 얘기를 더해보자”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f582a8da084572c2697fb6d8b73e3c11e3a5e9907fca08669ade59c1db7b071" dmcf-pid="yLgjXObYd2" dmcf-ptype="general">이러한 24기 옥순의 모습을 지켜본 MC 윤보미는 “24기 옥순 님이 진심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모습이 궁금하다”고 말했고, 경리는 “이쯤 되니 그런 순간이 있었을지 의심이 되긴 한다”며 24기 옥순의 언행에 의문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24ec70d3bc76843dbf9171839fd83d075f319535bdbf8d7660378f899d2000e" dmcf-pid="WoaAZIKGn9"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기 영숙과 미스터 윤의 은밀한 시그널도 화제가 됐다. 11기 영숙이 “하얀 치마가 나을 것 같다”는 미스터 윤의 조언에 따라 흰 치마를 입고 온 것이 둘만의 데이트 시그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0c7449dcaf6ef7ac78073569b814b7ec26f53a5d6ed1a50c4552d78d39a9954" dmcf-pid="YgNc5C9HdK" dmcf-ptype="general">‘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8f860c974f635c16a8e51c0c6c7d20507bcaf3e3c0868de3d653b9f8052fd96" dmcf-pid="Gajk1h2Xeb"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2개월째 후유증 …"호흡할 때 힘들어" (작은테레비) 08-29 다음 이경규 "주 4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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