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꺾은 유튜버, 무패 챔피언과 11월 대결 작성일 08-29 1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29/0003465228_001_2025082900491451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타이슨과 싸우는 유튜버 폴(오른쪽).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AF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핵이빨’ 마이크 타이슨(59·미국)을 꺾은 유튜버 제이크 폴(28·미국)이 이번엔 현역 복싱 챔피언과 맞대결을 펼친다. <br> <br> 폴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챔피언 저본타 데이비스(31·미국)와 오는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복싱 대결을 벌인다”고 적었다. 209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복서인 그는 지난해 11월 타이슨과 2분씩 8라운드 대결을 벌여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br> <br> 데이비스는 복싱 선배 타이슨의 설욕을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WBA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현역 최강 복서다. 31전을 치러 30승(28KO)1무를 기록 중이다. 키 1m66㎝에 체중 61.2㎏급으로 폴(1m85㎝, 86㎏급)과 차이가 큰데도 그의 우세를 점치는 전문가가 많다. 폴이 크루저급 14위 선수(12승1패)라는 점을 고려해도 현역 챔피언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양나래, ‘인내 부부’ 아내의 남편 폭행에 “형사적으로 문제 될 수도” (‘이혼숙려캠프’) 08-29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자포자기?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