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 신곡 배경화면 '빛삭'...'취중 라방' 논란 의식했나 작성일 08-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zxrpg2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e9717215c434a4d929e0dc85d54794faca6fd4bac6edfce57d1fe71cf480a" dmcf-pid="qgBRsuNf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61221322jndk.jpg" data-org-width="640" dmcf-mid="U3VnlbEQ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61221322jn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5edc58d222c4e27cbd97d73e9c2c1b3c0d97c6ad1ec15ef5218b868798df51" dmcf-pid="BabeO7j47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NS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배경음악으로 설정한 보아의 신곡 때문에 게시글을 곧 내리는 해프닝을 겪었다.</p> <p contents-hash="37fb956deefac01af39c376f742b111348702c335457d30adf442fdf6dece895" dmcf-pid="bNKdIzA8uH"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요놈의 새끼를 어찌할꼬. 쿠로. 포메 안은 시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eb3fdb1b659bf550355cb707c4ff17bb05c546ab38f09af3d1e81164c85ea77" dmcf-pid="Kj9JCqc63G" dmcf-ptype="general">사진 속 전현무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반려견 역시 전현무를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f515878948f8c24d25cbe15fa7d1b41695453d152b57cf488a01cabbec96f1" dmcf-pid="9A2ihBkPFY" dmcf-ptype="general">하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사진이 아니라 배경음악이었다. 전현무는 해당 게시물에 보아의 신곡 'Crazier'를 삽입했는데, 앞서 두 사람이 지난 4월 '취중 라방' 논란으로 주목받은 적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p> <p contents-hash="824a194335591dcb318bca54aac6c0f11a47feea56c9eb58a863fd87bdc39c71" dmcf-pid="2cVnlbEQpW" dmcf-ptype="general">곧 게시물 댓글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음악에 대해 언급하자, 전현무는 배경음악을 빠르게 삭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22d6b6009f6a926305a5920659b32051cfbfb1ccfc2af13f2884772bf8686" dmcf-pid="VkfLSKDx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61221505joqq.jpg" data-org-width="550" dmcf-mid="uerG2kph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61221505jo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86f4042347bd9fa62dd65e291731895e44b048ce12d9169bf89a89c41988bc" dmcf-pid="fP5KgGxp7T" dmcf-ptype="general"> 앞서 보아는 지난 4월 전현무의 집에 놀러가 식사와 술을 마시던 도중,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켠 전현무와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519724e59c58f42b6f8a49ccd38398a7c89836dc60a13d181e06a31955a232c" dmcf-pid="4Q19aHMUpv" dmcf-ptype="general">보아는 전현무에게 스킨십을 하며 편안한 태도로 토크를 하던 도중 '전현무-박나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사귈 수가 없다"라 답했다. </p> <p contents-hash="c3ba0f0baabfa49f579013becd089241e9790b16d3dff9af9c28dcef7aa5ac89" dmcf-pid="8xt2NXRuUS"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박나래가 아깝냐"라 물었고 보아는 당연하다는 듯이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다. 놀란 전현무는 "괜찮겠냐"고 재차 물었지만 보아는 "상관없다"며 무심하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3a7b6bb21ca67dd634a9fff467e2a7ad7f55b2ca751a4772ab28b64a2e97c1d6" dmcf-pid="6MFVjZe7Fl" dmcf-ptype="general">"염병하네"라며 욕설까지 한 보아는 걱정하는 전혀무에게 "원래 이런 거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p> <p contents-hash="5b9b38bf408df9364552d2f643c07745f63499dea2e89b6c572ee5feacb07b65" dmcf-pid="PR3fA5dzuh"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라이브 방송에 결국 매니저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전현무는 "지금 회사가 뒤집혔다. 이사님(보아)이 술 취한 얘기를 하셔서"라며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p> <p contents-hash="01ce3659d9360c840503cbc4016fad3a8272d914cf3b0fb5ae9cbe0b9dffd5d9" dmcf-pid="Qe04c1JquC" dmcf-ptype="general">취중 라이브 방송에 보아의 팬들은 물론이고 박나래의 팬들은 "자리에 없는 사람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있느냐" "박나래 머리채는 왜 잡지" "너무 무례하다" 등의 비판이 확산되면서 결국 보아는 사과까지 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d738658767ea56cdf53fd2f35a9f8608f6fa6a80d3b4393df9f4571033b43653" dmcf-pid="xdp8ktiBFI" dmcf-ptype="general">이후 보아는 "지난 몇 년간 저는 일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a11b0d64096cf1359fa3c11b84e8b4f07acb33f6239a77ffd017080239f042a" dmcf-pid="yHjl7oZwpO"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는 그저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면 더 잘 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세상도 바뀌고, 저도 변하고, 그 변화들이 동시에 밀려오면서 '이 자리가 내가 서 있을 곳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반복하게 되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음악을 놓지 못한 이유는 음악이 사라지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이기 때문"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3e598b9f1a70a6d73017a30bba70a96e1424e549d5953cc0b65be8a6d4d82436" dmcf-pid="WXASzg5rus" dmcf-ptype="general">보아는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순간들 속에서도 여러분과 음악이 있더라"라며 "언제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bd3f4ac034d3cef1d8f5b0683a839480714ad2e3f8b548357542061fc5925f6" dmcf-pid="YZcvqa1mUm"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이혼 발표' 3주만 ♥핑크빛 러브콜…"'오만추' 4기 자격 된다" (옥문아) 08-29 다음 “오후에 너무 피곤” 진태현이 밝힌 갑상선암 전조 증상 [핫피플]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