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내달 2일부터 정상 운영 작성일 08-2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9/AKR20250829028100063_01_i_P4_20250829084511750.jpg" alt="" /><em class="img_desc">영인산자연휴양림<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운영이 중단됐던 영인산자연휴양림에 대한 긴급 복구를 마치고 다음 달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br><br>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지난달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발생 후 2차 피해 방지와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전 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br><br> 이후 시는 복구공사를 서둘러 왔으며, 임시진입로 확보로 이용객의 안전한 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면 개장하기로 했다.<br><br>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숙박시설(숲속의 집·숲속 야영장), 영인산 수목원, 영인산 산림박물관이며 숙박시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박물관은 매주 첫째 주 월요일에 정기 휴관한다.<br><br> 숙박시설 예약은 홈페이지 접속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예약 일정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누리집(http://forest.asanfmc.or.kr/forest/)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로 공지될 예정이다.<br><br> yej@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이 남긴 과제]넷플릭스 대박 칠 때, 4년간 영화도 못만든 韓 OTT 08-29 다음 '전국 최강 초등 유도부' 안철웅 유도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감독과 특별한 만남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