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가까이 사랑해” 박현빈, 윤수현 ‘아침마당’ MC 발탁에 꽃다발 선물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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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52a5b2f001b64b961fbd5d7953542ee1545c201174db9ae5860672b4d8585" dmcf-pid="WMwLJsBW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84609850thso.jpg" data-org-width="811" dmcf-mid="xti42oZw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84609850th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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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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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YRroiObYS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4944df91e6dfad78549007cbe6b8b1ca5d3feb417f52a564c795ef01bcec6bd4" dmcf-pid="GemgnIKGhg"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금요일 '아침마당'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선배 박현빈이 꽃다발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761fcf567e8192f33dcb10a486db4f502f0f0370c35108abb690855d6d62c7bc" dmcf-pid="HdsaLC9HSo"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는 박철규 아나운서와 윤수현이 진행했다. 기존 MC 김수찬이 하차한 후 윤수현이 새 진행자로 낙점된 것.</p>
          <p contents-hash="1b4c8e362592902ac20b7e075d59a2ca30e1ab0ff4089feb5c868f79fa61eac6" dmcf-pid="XJONoh2XCL" dmcf-ptype="general">윤수현의 첫 방송에는 12년 우정의 박현빈과 독일 뮌헨 국립극장 종신 단원인 친형 박지수, 황브라더스 황민우 황민호 형제, 트롯계 대부 배일호 김의영이 특별한 단짝으로 출격했다.</p>
          <p contents-hash="79aef3a13e343ac26d46d5709199ab12dc52e9de8ab2c251caeb6570acfb8a8e" dmcf-pid="ZiIjglVZSn"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박현빈은 "제가 오늘 '쌍쌍파티'에 출연한 건, 친형을 소개하려는 것도 있지만, 우리 윤수현 씨 때문"이라며 꽃다발을 꺼냈다.</p>
          <p contents-hash="39172fa3bf40982889b3ab2e3ba7b8022d40515ceb10ce263d62916f1ef006da" dmcf-pid="5avDcWP3li" dmcf-ptype="general">이어 "윤수현 씨와 저는 특별한 관계다. 윤수현 박현빈 현남매 아닌가"라며 "제가 12년 가까이 사랑했던 동생이 MC를 맡게 돼 축하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ca28dfb2b410b0823e290b1e9c0fd675a400e4aa49fb0945dff3bb7512f1aa5" dmcf-pid="1NTwkYQ0yJ" dmcf-ptype="general">또 박현빈은 박철규 아나운서의 자리를 탐내며 "바쁘지 않나. 신혼이 무슨 이 시간에 나오나. 월, 화, 수, 목요일 다 '아침마당' 진행하는데 금요일은 제가 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tjyrEGxph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AWmDHMUv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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