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개막, 1일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금·은메달 1개씩 획득 작성일 08-2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8/29/0005380639_001_20250829085114099.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28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막해, 첫째 날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이예지 선수와 미국 니콜라스 CJ 선수가 여자 –49kg급과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여자 –49kg급에서는 대한민국 이예지 선수가 개인중립자격선수(AIN) A. 안젤로바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 A. 안젤로바가 2위, 카나흐스탄의 아크메도바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br><br>남자 –80kg급에서는 니콜라스 CJ(미국) 선수가 대한민국 강재권 선수와 겨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강재권 선수가 2위를, 브라질의 H. 로드리게스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br><br>그랑프리 챌린지 체급별 1~3위는 내년 9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G-6 등급 대회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한편, 그랑프리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2일차 경기인 29일에는 여자 +67kg급과 남자 –68kg급 경기가 열린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앨시아 라우린(프랑스) 선수가 여자 +67kg급에, 파리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인 시리안 라베(프랑스) 선수가 남자 –68kg급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박태준 선수는 토요일, 김유진 선수는 일요일에 출전한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재단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08-29 다음 시비옹테크·아니시모바, 9월 코리아오픈 테니스 출전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