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우상혁 없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우승 작성일 08-29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상혁, 부상으로 출전 포기…세계선수권 집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9/0008454839_001_20250829100008840.jpg" alt="" /><em class="img_desc">해미시 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br><br>커는 29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의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br><br>2m30을 기록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2위를 차지했고, 저본 해리슨(미국)이 2m25를 넘어 3위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는 6개 개별 대회의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6명이 파이널에 진출해 자웅을 겨뤘다.<br><br>한편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은 6개 대회 중 로마, 모나코 대회만 뛰고도 6위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br><br>귀국한 우상혁은 회복에 집중하면서 내달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한다.<br><br>우상혁이 정상적으로 몸상태를 회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면, 커와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우상혁은 커와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GPU용 메모리 등 차세대 고집적 반도체 패키징 단초” 계명대, 극한 환경 견디는 반도체 메모리셀 소재 개발 08-29 다음 배드민턴 남자복식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8강행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