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박찬욱 표 독창적인 여성 캐릭터로 활약 작성일 08-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0G9LXDgZ"> <p contents-hash="db37527de00163ac3a973eb9d6ac05e1708be83c9c9824c3959952b13138b6dc" dmcf-pid="43QKoh2XkX" dmcf-ptype="general"><br><strong>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아내 미리 役 맡아 이병헌과 호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ba8f5da57b0cabff1257ac060bc8fb878a6edcaf30d3e1dde15c8b650d51e" dmcf-pid="80x9glVZ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감독의 여성 캐릭터 계보를 잇는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3613498vwfp.jpg" data-org-width="580" dmcf-mid="VpTmt4OJ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3613498vw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감독의 여성 캐릭터 계보를 잇는다.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ed20f12b081628719c9c8c290387ef6311c64f6d67dd2ffbb5a42f8651c9d0" dmcf-pid="6pM2aSf5kG"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div> <p contents-hash="7ef65d5e0bf54adc971fd5977f97c4cb14418ee0643dc7edc474b8c394c7cba1" dmcf-pid="PURVNv41gY" dmcf-ptype="general">배급사 CJ ENM은 29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손예진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올드보이' 미도, '친절한 금자씨' 금자, '박쥐' 태주, '아가씨' 히데코와 숙희, '헤어질 결심' 서래 등 그동안 박 감독이 선보였던 독창적인 여성 캐릭터의 계보를 이을 새 인물의 등장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d8ce8d15c8bd60b17ada0a70a7c2dbcf6d00ebbc4b3468b1cf00cc7294b1d06" dmcf-pid="QuefjT8toW" dmcf-ptype="general">소설 'THE AX(액스)'를 원작으로 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분)와 두 자식을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2022)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aa7ee6a3fb46d248f53450419933e0e5221409180b6e8ce3dfaa5c7cd627f748" dmcf-pid="x7d4Ay6FNy" dmcf-ptype="general">극 중 미리는 남편 만수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기세가 기우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는 아내로,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밝고 강인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미리는 자기주장도 강하고 취미도 많고 자기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 남편이 저지른 일을 적당한 수준에서 봉합하면서 자기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손예진이 그릴 미리를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29d4ba03e970ae1a9de11dcf17f8c55111847afb7aad4f2c9d751aaff05ca56" dmcf-pid="ykHhUxSggT" dmcf-ptype="general">그동안 손예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클래식' '덕혜옹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드라마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런 그가 박찬욱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어쩔수가없다'로 어떤 새로운 얼굴로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e626dbc7be5454b6c1975c30cf7a458724ecd4ce53b8310272b6a43ee6be6342" dmcf-pid="WEXluMvaov"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토론토영화제와 뉴욕영화제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53c45054bba76fe143e4dad32ada9b5b591de9b6abe2065e7b2f4e5bf81736a" dmcf-pid="YDZS7RTNgS"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75d8ac2acbc4529aa13cd96a20276c35932d7cc78977012b20ff33ea86871e8" dmcf-pid="Gw5vzeyjk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시즌2로 돌아온다 "초기 협상 돌입" 08-29 다음 [공식] 이제연, 정채연·이진욱 만난다…'능력 만렙' 변호사 변신('에스콰이어')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