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천우희, 운명 같은 재회…"너도 보고 싶었어?" 작성일 08-2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yyqdWAoe"> <p contents-hash="fca3f7015f28fa7044559d94874019add682eef0c2a34c06737e68a84b5685dd" dmcf-pid="03jjyzA8AR" dmcf-ptype="general"><br><strong>하이라이트 영상 공개<br>9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e7d8ae017ada18db78b8c7b9e99ff67d511af6f31616d00fae018e6d63540f" dmcf-pid="p0AAWqc6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5719586ogkp.jpg" data-org-width="580" dmcf-mid="FewwZ2rR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5719586og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2ff9bbc70c0a3096b099eb7bca93d56b2d19d639d3d7acf2ad39fc1605b24d" dmcf-pid="UpccYBkPo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멈춰 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꺼내든다. </div> <p contents-hash="d25dacf66c589c30dbdf55a30517e545f3fb9ca43ce23aea3a22f7a24b878e45" dmcf-pid="uUkkGbEQoQ" dmcf-ptype="general">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 제작진은 29일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만남이 담겨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b9d16bd03e8576d47154f0a7de60233ff1bc416c8ecce28a395037d5aac99ae" dmcf-pid="7uEEHKDxaP"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설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fe2de8ecf4c482079fe6ffc8de1031a930f89023d2d768dfe8c942ca523996c2" dmcf-pid="z7DDX9wMN6" dmcf-ptype="general">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첫사랑과 재회한 선우해 성제연 모태린 김석주의 달라진 일상으로 시작한다. 국민 아역배우 출신 선우해는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생계형 어른이 됐다. 성제연은 유명 프로듀서를 찾아가 넉살 좋은 인사를 건네는 배우 매니저로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3fe01ad3140616c7ec71de043064c40b07793213efd39f392bfaca51096aafc3" dmcf-pid="qzwwZ2rRN8" dmcf-ptype="general">방송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무심하게 끊는 선우해 그리고 모태린을 위해 선우해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은 성제연의 대비가 이들 재회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재회한 성제연에게 아는 척해도 되는지 조심스레 묻는 선우해의 모습도 흥미롭다. 섭외 때문에 찾아왔다는 성제연에게 "너도 보고 싶었어?"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선우해의 아련한 눈빛이 설렘을 더한다.</p> <p contents-hash="e35f91da113239fb85d2f3f0e8f71333e3cb28fd69cccc206836e3af85d6ad41" dmcf-pid="Bqrr5VmeN4" dmcf-ptype="general">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며 늦은 밤 성제연을 찾아간 선우해는 그와 마주한 지금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 듯 소중하다. 선우해와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못한 것은 성제연 역시 마찬가지다. "살면서 네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지. 재생을 많이 한 테이프처럼 다 늘어질 때까지 돌려볼 때가 있었어"라고 말하는 성제연의 표정에 애틋함이 묻어난다. 여기에 '과거가 건네오는 반가운 인사들, 우리는 때때로 놓치고 살기에'라는 문구는 이들이 다시 꽃피울 화양연화를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961e4ba1313269abe5e29c98ba96f5986909c0e78809c14829db4dca225ed252" dmcf-pid="bBmm1fsdAf" dmcf-ptype="general">풋풋했던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간 듯 티격태격하는 네 사람의 변화도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과거를 떠올리고 싶지 않던 선우해는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성제연의 '추억팔이'에 동참한 모습이다. 모태린과의 촬영을 앞두고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관계 정리를 하는 성제연에게 능청스럽게 "뽀뽀한 동창 사이라고 할까"라며 되받아치는 선우해의 모습은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를 짐작게 한다.</p> <p contents-hash="8c8daead4a5d071adadf4290e6a9c7d9214c709d88a29cf80e534b32897d5e41" dmcf-pid="Kbsst4OJjV" dmcf-ptype="general">하지만 13살 이후로 대중의 앞에서 사라져야 했던 선우해의 그늘진 과거는 다시 한번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되살아난 아픔을 마주한 선우해를 위로하듯 안아주는 성제연. 덕분에 많이 깜깜하지 않았다는 선우해의 한마디가 애틋하다. "좋아하면 죽는다"라고 달콤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모태린이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김석주의 모습도 설렘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a69deb71783797e61ccf1cf6e15f74faa56815029f11705fbd57aafccded0531" dmcf-pid="9m22glVZa2"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21dcba75087d8e23dfd8e51f33e4abf33a04efca3ab76c95db128fed03aa590" dmcf-pid="2sVVaSf5N9"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VOffNv41a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률 11월 콘서트, 9월 4일 예매 오픈…피켓팅 예고 08-29 다음 양파, 박혜원과 한솥밥… 뉴오더 전속 계약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