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수만 품으로 돌아간 이유 "소녀시대 시절 늘 불안, 자신 없었다" 작성일 08-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W5OtiBp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63959e9a1f82fbe5fc65efa97ca2bb4d8381a96f89dfd534b3fa3fe6e5eae" dmcf-pid="BPGtC3LK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11059193myjy.jpg" data-org-width="650" dmcf-mid="tVZ0SUaV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11059193my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fc4a556adc7d98c0b50fba4eef8f362a8d14cb57d4939fe316365cade621f9" dmcf-pid="bQHFh0o90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과거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4cca9c8dfc3f19e0cbe792749b637162b805bed8516af12d29b077130b9edf5" dmcf-pid="KtArJsBWUG"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플레이라이프'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소녀시대 써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c28abb56e423e51844eaa76ca7acb99ebfb0b6b73d9e811f15df0a2cf1e0145" dmcf-pid="9FcmiObY3Y" dmcf-ptype="general">써니는 최근 삼촌인 이수만 전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0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어 프로듀서로의 새출발을 알렸다. 써니는 프로듀서로 도전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처음부터 꿈꿨던 거는 아니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서 공부를 먼저 했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나는 왜 스스로 늘 불안한가', 이해를 하고 스스로를 돌보려고 했던 건데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까 좋은 기회에 회사에서도 같이 일을 하자고 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369bf58b8008029a75448795de998363d443f19a8053c79bc871180bd91bd8" dmcf-pid="23ksnIKGzW" dmcf-ptype="general">써니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저의 처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시작의 초롱초롱하고 반짝반짝하는 마음과 눈빛을 보면서 이 일이 정말로 관객 분들이나 팬 분들한테만 즐거운 게 아니라 이 일을 하는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일, 즐겁기 위해서 시작하는 일이구나. 그런 마음들이 상처받기 않게 계속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다" 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277223e64c61041d5dc369d22fc8620beb1dfcc0648ced1fcf9cd09d5466e" dmcf-pid="V0EOLC9H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11059647fvcp.jpg" data-org-width="774" dmcf-mid="7I6eBJYc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11059647fv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409a79ec28290f668531768c519d20db1ff2d8a9685ba75692961d72000e97" dmcf-pid="fpDIoh2XuT" dmcf-ptype="general">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예전과는 가치관도 달라졌다고. 써니는 "옛날에는 대단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있었던 거 같다. 제가 되고 싶은 저와 나를 돌아봤을 때 내가 냉정하게 평가하는 내가 너무 달라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자신 있지 못했고 항상 불안했다면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는 연습을 하게 됐다"며 "이 부분에서는 공부도 도움됐지만 팬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됐다.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도 그 모습을 다 좋아해 주시고 받아들여주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ebcdfc7a024738a6edf7e3f4213c0ea4fe5caf8327d6d33a0f6c88a9f36203" dmcf-pid="4UwCglVZ0v" dmcf-ptype="general">써니는 "예전에는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고 모두에게 좋은 피드백만 받으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저를 많이 갉아먹는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며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어 "팬 분들은 제가 새로운 일을 도전한다고 들으셨을 때 어쩌면 더 걱정하시고 불안하실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은 못 보는 건가? 하는 마음에 걱정하실 수 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실 제가 도전하는 건 완전히 새로운 분야나 다른 일이 아니라 제 일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고 어쩌면 예전보다 더 제 모습을 제대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달랬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8urhaSf5p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경수, 이렇게 웃겼어? '핸썸가이즈' 찢은 新 예능캐 08-29 다음 최우식, 유기견과 화보 촬영…반려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