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유재석 홀대' 시상식 배우들에 분노 "박수를 안 쳐? 손 마비 왔나" 작성일 08-2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fKs5dz3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bf07a426056b61b85c757e528cc0f1b58c3bd754a9995ce9e1fd037be939c" dmcf-pid="bA82ItiB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32715322yrki.jpg" data-org-width="650" dmcf-mid="7qu3NSf5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32715322yr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c36dbc9a8eeff4501f6e825c43e25cec45c73959f770f87d184ba59288fc7f" dmcf-pid="Kc6VCFnb7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예능을 홀대하는 일부 배우들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b80f48c1fafed1c82a311a5f22c406b85e3497271d31d416157a465584de99a" dmcf-pid="9kPfh3LK3j" dmcf-ptype="general">최근 이경실과 조혜련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57c0a43952f0f4fc70197c8c9defddcfddbf8b574a0018f2708cc9df83b170e" dmcf-pid="2EQ4l0o97N" dmcf-ptype="general">연예계 빌런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경실은 "빌런이라기보다는 조금 아쉬웠던 건 정말 이름 있는 연예인들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예능으로 시작한다. 예능에서 괜찮으면 드라마 쪽에서 그 사람을 쓴다. 그러면 배우로도 유명해진다"며 "그래서 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사람한테 전화 통화 같은 걸 도움을 청하면 자기는 예전부터 예능을 전혀 안 했던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ed95c473cb2b5ab5dc7ef28cfcac4532d1b06e158604ad3948f25bab896e2c" dmcf-pid="VDx8Spg2Fa" dmcf-ptype="general">이선민 역시 "배우 분들이 그런 게 조금 있다"며 "옛날에 그 사건도 조명되지 않았냐. 시상식 같은 데 가면 우리 모 선배님 상 받으실 때. 유재석 선배가 상 받을 때 배우 분들이 좀 그런 게 있었다"며 시상식에서의 유재석 홀대 논란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4bb6cd65d44930258558996b527641e461accd8cdc6e1dfbdfaf3cb022f965b" dmcf-pid="fwM6vUaVzg"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2021년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유재석이 무대로 걸어가는 동안 일부 배우들은 가만히 앉아 박수도 치지 않은 채 유재석을 바라봐 논란이 됐다. 이준익 감독이 '자산어보'로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때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기립박수를 쳤기에 이 모습이 비교돼 더욱 비판이 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12d869bee622bd813b924e31f2b464b722cbee607b1332e35fc23408d1328" dmcf-pid="4xptgh2X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32715526nqmv.jpg" data-org-width="774" dmcf-mid="zqkNpPhL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32715526nq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b58c595bba0b7cb7dfc9fdf155e755f8e1539c7b4b3f9def0b7bde578f5dcf" dmcf-pid="8MUFalVZ3L" dmcf-ptype="general"> 이를 알고 있던 조혜련은 "그래. 그거 좀 그랬다. 그게 좀 속상했다"고 토로했고 이를 처음 들은 이경실은 "그랬냐. 손에 다들 마비가 왔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a89f7e5fcf0399f1ade8714ec45bde1b6f6f8102aa974db9e7356a16f0401e11" dmcf-pid="6Ru3NSf5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경실은 송승헌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경실은 "송승헌 같은 경우에는 '남자 셋 여자 셋'을 하고 나서 유명해졌다. 이제는 '송승헌 씨'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해졌다"며 "승헌이가 나를 보더니 '누나' 이러면서 나를 껴안더라. 얘가 날 껴안아주는 것부터 너무 고마웠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cd9b4a5a2ff5d3a6b038e23a74a5b7b0ed1a1c59686f772b39b42a9483e4b2d" dmcf-pid="Pe70jv413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누나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 하니까 뭐냐고 그러더라. ''세바퀴'에서 전화로 퀴즈 푸는 게 있는데 한 번 해줄 수 있냐' 했더니 '그럼요. 누나' 이러는데 걔가 승헌님 같은 거다. 지금도 승헌이가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QdzpAT8tuJ"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변영주 감독 "레전드 고현정, 대본 전달 열흘만 승낙…가슴 쿵쾅거렸다" 08-29 다음 최강희, 과거 흡연자였다…김숙과 금연 성공 "전생 같아, 생각 안 난다"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