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8분 만에 모집 마감…배럴 ‘제3회 스프린트 챔피언십’ 9월 개막

작성일 08-29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9월 27~28일 이틀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려 참가 티켓이 중고로 거래되는 등 수영인 사이에서 큰 인기 국가대표 사인회 및 프로모션 혜택 등 풍성한 이벤트 진행</div>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9/0001086760_001_20250829151614647.png" alt="" /> 사진=배럴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국내 최대 규모 마스터즈 수영대회 ‘제3회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9월 27일부터 28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한다.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실제 프로 대회처럼 예선과 결선을 거쳐 순위를 정하며, 단거리 50m 종목만 운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2024년 제2회 대회에 이어 2025년도 전국 최대 규모로 총 2000명을 모집해 신청 8분 만에 마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티켓이 거래될 만큼 수영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입증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29/0001086760_002_20250829151614693.png" alt="" /> 사진=배럴2025년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대회 운영뿐 아니라 현장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특히 수영 국가대표 선수 7명으로 구성된 ‘팀 배럴(조성재 최동열 허연경 박수진 조현주 박시은 김승원)’의 사인회도 마련했다. 평소 만나기 힘든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과 교류할 기회로,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협찬사들이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회 기념 티셔츠, 수모, 가방과 협찬사 선물 등 풍성한 참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배럴은 9월 중순 대회 기념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싱 수경과 수영 관련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럴 관계자는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수영인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전했다. 한편, 배럴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 후원에 이어 지난 7월부터 다이빙 국가대표 정다연, 한국 랭킹 1위 프리다이빙 국가대표 장지훈 후원을 시작하며 다양한 워터스포츠 프로 선수를 지원 중이다. 또한 대한서핑협회,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국내 워터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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