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황당' 결혼설 루머에 소속사 뿔났다… "합의·선처 없어"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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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75278ce626b976d71fbee29b14e49cf80bc8ac4b7eb04a38752706dbf0392" dmcf-pid="17WciuNf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 소속사가 수지 관련 찌라시(루머)를 퍼트린 네티즌들을 고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한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week/20250829152939543druu.jpg" data-org-width="680" dmcf-mid="ZuA6BSf5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week/20250829152939543dr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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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 소속사가 수지 관련 찌라시(루머)를 퍼트린 네티즌들을 고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한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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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강력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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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ef8cdc6e16fd7f59859ab08e3d1877571e7d9a20b3426da88e959d0e51ceee" dmcf-pid="FsnK0mqy1S"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가수 겸 배우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수지 측은 "최근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해 찌라시, 추측성 루머, 악의적 게시물, 비방 댓글 등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ab31000005a925667eb82506a242b2170846280050d786b2bb4613aa33482054" dmcf-pid="3OL9psBWZl" dmcf-ptype="general">이는 전날 수지를 둘러싼 '결혼설'과 관련된 내용으로 추정된다. 이날 '수지가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와 곧 결혼이 예정됐다'는 지라시가 유포되었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f259bff27aaeff8e0e05a22959b0a2aeed449a7b51f664e08017fc112c1b6013" dmcf-pid="0Io2UObYYh" dmcf-ptype="general">해당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즉각 부인했다. 이어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고 경고했으나 해당 루머는 계속해서 퍼져나갔고 결국 법적 조치라는 칼을 빼들었다.</p>
          <p contents-hash="2d1700a25406cd8395a6e8ba8648e51fc96b776c9d25f4ea92c762900368ec23" dmcf-pid="pCgVuIKG5C" dmcf-ptype="general">수지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복귀한다.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현혹'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9a35862dd0e2f1322b50d1426fb8d8a91ce8ceb94139776b43c9ac88251ce51" dmcf-pid="Uhaf7C9HHI" dmcf-ptype="general">차기작은 '하렘의 남자들'(극본 황진영/연출 이응복)이 될 전망이다. 수지는 주인공 라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b33e89ca9ca417efa67e63e0a0b8bbefb4e3a2d3a4a3325a4bcf8636f1c94b30" dmcf-pid="ulN4zh2XZO"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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